상세정보

툴루즈 로트렉 展

물랭루즈의 작은 거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20. 06. 06 - 09. 13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기간

・2020년 6월 6일(토) ~ 9월 13일(일)

・매주 월요일 휴관

・순 전시일 86일 간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요일에 따라 연장 가능

입장료

・일반 15,000원

・중고생 12,000원

・어린이 10,000원

작품

・그리스 아테네 헤라클레이돈 미술관(Herakleidon Museum, Athens Greece) 소장

・로트렉의 드로잉, 리소그라피, 포스터, 스케치 등 진품 150여점

순회전

・2011년부터 유럽과 미국 13개 미술관에서 순회전 중

주최

TV CHOSUN, 예술의전당

주관

Made In View, 한솔BBK

드로잉, 리소그라피, 포스터, 스케치 등 진품 150여점

미디어아트로 재구성된 8점의 유화작품

Henri de Toulouse-Lautrec

‹현대 포스터의 아버지›로 불리는 툴루즈 로트렉은 19세기 후반, 예술의 거리 몽마르트, 밤 문화의 상징 물랭 루즈 등을 무대로 파리 보헤미안의 라이프 스타일을 날카롭게 그려낸 프랑스 화가이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포스터, 석판화, 드로잉, 스케치, 일러스트 및 수채화들과 로트렉의 사진 및 영상, 이 시대의 생활용품 등은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19세기말 파리로 안내해 줄 것이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 중, ‹Jane Avril, 1893›, ‹Aristide Bruant in his Cabaret, 1893› 등 포스터 작품들과 ‹The Passanger from Cabin 54, 1895› 등 석판화 작품들, 연필과 펜으로 그린 스케치, 르 리르(Le Rire), 라뤼브 블랑쉬(La Revue Blanche in 1895) 등의 잡지에 게재된 그래픽과 풍자 일러스트 등은 화가 툴루즈 로트렉을 대표하는 이미지이자, 19세기 말 파리 벨 에포크(La Belle Epoque)의 상징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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