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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두 거장: 청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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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현대 4월의 전시
《한국화의 두 거장》
청전ᆞ소정

2019. 4. 10 (수) – 2019. 6. 16 (일) | 현대화랑, 갤러리현대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8, 14)




 

소정(小亭) 변관식(卞寬植), 〈외금강삼선암추색〉, 1959, 종이에 수묵담채, 150x117cm 이미지 제공: 갤러리현대



 
갤러리현대는 창립 50주년인 2020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전시로 《한국화의 두 거장-청전ᆞ소정》展을 개최한다. 청전(靑田) 이상범(李象範, 1897-1972)과 소정(小亭) 변관식(卞寬植, 1899-1976)은 조선시대 500년 미술사를 대표하는 겸재, 단원, 오원 등 대가들의 전통을 이어 한국의 산수를 독창적인 기법으로 각자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여 20세기 한국 산수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업적을 기림과 동시에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 속 전통 회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두 거장은 한국 본색의 풍경을 주제로 삼으며 가장 한국적인 회화를 구현한 화가로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사에서 기념비적인 거장들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두 화백의 초기작부터 작고할 때까지 대표 작품 각 50여 점씩, 총 100여 점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 전시가 한국화의 아름다움과 멋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화단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청전 이상범, 고원무림(高原霧林), 1968, 종이에 수묵담채, 77x193cm 이미지 제공: 갤러리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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