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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금속공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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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김승희작가의 또 하나의 금속공예 전시회가 서순라길 “갤러리 작은 자연•소연” 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순라길은 세계문화유산 종묘 담길을 따라 형성된 걷기 좋고 고즈넉한 길로써 서울시가 공예창작거리로 조성하는 도시 재생사업 활성화 계획을 최근에 발표하였습니다. 

현대금속공예 1세대인 김승희의 전시회는 서순라길을 공예 창작 길로 조성하겠다는 서울시의 사업 계획과 맞물려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금속공예가 김승희는 작가로써 창작활동을 끊임없이 하면서도 국민대학교에 금속공예 전공을 개설하고 현재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 공예학과를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만든 주춧돌을 놓은 주인공입니다. 
김승희는 종로3가를 중심으로 1970년대 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귀금속 세공단지 중심 공간에서 더불어 작업하고자 2010년부터 그의 공방을 서순라길로 이전하였으며 이번에 전시 공간도 준비 하여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열게된 것 입니다. 

이번 전시는 황동병으로 출발한 그의 작업이 오늘날 금속 조형작가로 불리어 지기까지 시작과 전개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1970년 금속공예가 무엇인지 모르고 미국유학생으로 처음 접한 무거운 쇠망치를 들고 눈물로 시작한 그의 대장장이작업 이야기가 담긴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형태가 현대적 모더니즘 표현이지만  한국적인 단순미와 곡선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한국의 전통금속공예기법을 꾸준히 연구하고 그것을 작품으로 실현하고 발표해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문화체육 관광부로 부터 우수문화 상품으로 지정된 김승희 가락지는 전통장신구를 현대적으로 재 탄생시킨 성공사례입니다.
금부 기법과 오동 상감기법, 연옥디자인 등 한국고유의 기법과 소재를 응용한 그의 작품들은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100여점 정도 전시된 이번 작품전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크래프트 위크와 함께5월 1일부터 진행 되었으나 관람자들의 호응이 높아 6월 30일까지 연장전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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