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윤영옥 개인유화

주민솜씨전-윤영옥 展
수원 신풍동 태생으로 장애의 몸이나 그림, 시집, 원예 등을 취미로 갖고 있으며, 현재는 동화 구연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전시기획의도
30년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끌고 다니는 장애가 있는 불편한 몸이고 수전증이 있어 그림, 글씨 쓰기가 힘들지만 유난히 애틋한 사랑을 나눴던 사별한 남편을 그리워하며 보고 싶을 때 마다 매일 조금씩 그려 완성된 유화 작품들입니다.
그림의 완성도보단 작품의 과정과 의미를 새겨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행사

전시평론

전시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