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가능성 – 태도로서 드로잉展 2020년의 시작 즈음에열리는 봉산문화회관의 기획전시, ‘또 다른 가능성 – 태도로서 드로잉’은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한 대구지역 소규모 예술가 집단의 전략적戰略的 전시활동을 지지하려는 특화전시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 초대한 미술가 집단은 ‘단디움’과 ‘담談’이다.‘단디움’은 2016년 10월 결성한 집단...
신철 개인전2020년 1월 28일(수) – 2월 14일 (금)VIDI 갤러리전시소개 작가 신철의 개인전이 1월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비디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의 작품은 익숙한 소재를 따스한 색감으로 표현하여 감상자로 하여금 정감과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한다. 밝고 따스한 색감과 함께 동화적 표현이 돋보이는 그림을 그림으로서 작품 속 소재는 살면서 한번...
2020년 갤러리그림손 기획 초대전이재삼 개인전달빛녹취록 The Transcript of the Moonlight2020. 1. 16(Thu) – 3. 3(Tue)갤러리그림손갤러리그림손은 2020년 신년기획을 맞이하여 이재삼 개인전 <달빛녹취록>을 개최합니다.이재삼 작가는 목탄으로 검은 공간을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올해로 34번째 개인전을 하는 이재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표현한 ...
창백한 점_oil on canvas_38.0×45.4cm_2019부유하는 감각의 조각들을만나는 순간박지형(독립기획자) 사라져도 결코 영원히잊혀지지 않고, 현전함에도 온전히 지각되지 않는 것. 이러한대상은 방수연에게 세계를 감각하게 하는 촉매제이자 상념의 공간을 열어주는 길이다. 시작은 ...
색을 조각한다는 새로운 개념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 박기훈의 초대전 <공존 共存>전이 갤러리화이트원에서 열립니다. 홍익대 판화과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한 박기훈 작가는 도시풍경 속에 아프리카 초원의 동물을 등장시켜 점차 파괴되어가는 환경 속에서 그들과 공존할 수 있는 유토피아를 꿈꾸는 작품 세계를 선보였습니다.&nbs...
VENI VIDI VICI이명미 개인전2020. 01. 09 - 03. 13 우손갤러리 기획전이명미(b.1950 대구)는 1972년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직후부터 국전을 비롯하여 《앙데팡당전》, 《서울 현대미술제》, 《한국실험작가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일찍이 화단에 등단했다. 1974년 한국 현대미술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던 대구 현대미술제의 창립 멤버이자 최연소 여성 미...
2020년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신년초대전윤정 초대전<소리를 노래하다>'물감으로 음악을 덧대어, 클래식 라디오 속 수많은 음표들을 붓으로 그려내고 싶었다. 손으로 만져지지 않는 음악과 색채를 캔버스에 담아 행복한 선율이 흐르게 했다. 어디선가 모르게 들려오는 멜로디에 빠져들다 보면, 노래하고 있는 캔버스의 화...
섬, 아닌 섬 - 허미자의 회화서길헌(미술비평, 조형예술학박사)방향을 가늠할 길 없는 너른 공백 속에서 문득 어떤 그림자들이 나타난다. 그것들은 서서히 눈앞에서 자라난다. 순식간에 화면을 가득 채울 듯이 다가왔다가 아득히 멀어지는 그림자들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안개 속을 항해하는 사람들은 이따금 홀연히 떠오르는 섬에 눈길을 빼앗긴다. 이윽고 ...
우나영 개인전: 한복 동화 (Wooh Nayoung Solo Exhibition: Fairy Tale in Hanbok)■ 일러스트 아티스트 우나영 (활동명 흑요석) 롯데호텔앤리조트 갤러리에서 2년 만에 개인전 개최■ 아티스트 리미티드 에디션 프린트 출시전시제목 우나영 개인전: 한복 동화 (Wooh Nayoung Solo Exhibition: Fairy Tale in Hanbok)기간/장소 롯데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