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원의 ‘사유의 숲’, ‘아득한 은유’서성록(안동대 미술학과 교수, 미술평론가)우리는 금동원하면 ‘영롱한 색으로 직조된 정채로운 회화’를 떠올리게 된다. 사시사철 변화하는 자연을 따라 감성이 자라고 자연을 대하는 안목이 남달랐다. 그가 아름다운 것에 대해 감격하는 습관은 이 무렵부터 배양된 것이리라. 자연은 그의 예술을 형성해준 산...
나는 그림쟁이다.HWANG Young ja | 2019.10.4 – 11.29Opening Reception | 2019.10.4 4pm, UM GALLERYPress Conference | 2019.10.21 2pm (Press Only)Artist Talk | 10월 7일, 15일, 28일 / 11월 4일, 12일, 19일 오후 2시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작가노트나는 그림 안에서 그림과 함께 산다.그림 속이 내 집이다.생각 속에서 그림이 나오고 생각을 그리다 다음 그림으로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