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민 회화: 그리움…전
(이혜민) - 2019-11-07 ~ 2019-12-30
- 갤러리훈 (구 훈갤러리) (02-544-5252)
- “세상에 모든 사랑. 인연이란 이름으로 만나고 헤어졌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재회한다. 그리움은 마음의 본향이다. 그래서 다만 그리워할 뿐이다. 그릴 뿐이다”2019년 3월 이혜민이혜민의 그림에 관하여“저 소녀는 누구인가요?”내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그림을 보자 마자 묻기도 하고, 한참 들여다본 후에 묻기도 한다. 나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