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단체에서는 예술가들의 본래 작업과 달리 즐거운 '번외편'으로 10cmx10cm 규격의 다양한 작품을 판매하는 프로젝트 <10의n승>을 준비하였습니다. 문화역서울284의 TMO창작유통공간에서 열리는 <10의n승>프로젝트는 7곳의 협력 공간과 함께 합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들을 참여시키고,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쉽게 관...
국립현대미술관, 탄생100주년 기념《박래현, 삼중통역자》전 개최 ◇ 20세기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여성작가 박래현을 재조명하는 회고전 ◇ 회화, 판화, 태피스트리 등 작품 총 138점, 35년 만에 대거 공개 - 1985년 10주기 전시 이후 개인이 비장(秘藏)하였던 대표작들 대거 출품 - 2020년 9월 29일(화)부...
《일어나 올라가 임동식》은 곧 도래할 네트워크형 서울시립미술관의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시 문화본부는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서 예술기록자원의 수집, 보존, 연구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를 조성 및 추진하고 있습니다.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시 문화본부는 2021년 12월에 개관 예정인 ‘...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연중 상설전시 서울시립미술관 2층 천경자 상설전시실한국화, 드로잉 등 30여점 “내 그림들이 흩어지지 않고 시민들에게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1998년,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작가 천경자(千鏡子, 1924~ ) 화백은 시민과 후학들이 자신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