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주체성을 회화로 표현한”거장(巨匠) 박생광”대구미술관, 대규모 회고전 10월 20일까지▸ 박생광朴生光(1904~1985, 진주 출생) 작업 세계 한 눈에 살펴보는 162점 소개 - 미완성 유작 ‘노적도’ 외 ‘토함산 해돋이’, ‘청담대사’, ‘무속 시리즈’ 등 회화 82점 - 풍경, 꽃, 유물, 단청, 불상, 인도여...
Static but Dynamic : Fun 하고 Happy 하게반갑게 서로 인사하는 봉산문화거리, 독특한 개성을 띈 설치 작품들이 거리를 걷는 사람들에게 대화를 건넵니다.김경민, 김병진, 박성하, 송운창, 오동훈 5명의 인기 조각가가 미술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의 문턱을 낮추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봉산문화거리에 설치된 조각들을 통해 여러분...
전시 내용 붉은 색의 산수화로 잘 알려진 화가 이세현의 개인전 <Red Sansu>가 갤러리 분도에서 열린다. 린넨 천을 덮은 캔버스에 유화로 완성한 그의 풍경화는 실재와 관념이 엉켜서 작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가는 거제도에서 태어나서 섬과 붙은 통영을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원형으로 남은 섬들과 바다와 포구의 이미지는 그...
Sandra Vásquez de la Horra2019.03.21 - 06.08산드라 바스케즈 델라 호라 Sandra Vásquez de la Horra 는 1967년 칠레 태생의 작가로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후 현재는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국제적인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 라틴 아메리카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수차례 전시와 작품이 소장되어 있고 아트 바젤과 프리즈 등의 국제...
“현대회화의 거장”알렉스 카츠, 대규모 개인전 개최▸ 알렉스 카츠(1927~, 뉴욕) 60여년 작업세계 2월 19일부터 한 자리에▸ 휘트니미술관 소장품 ‘Red Smile(1963)’ 등 인물 초상화, 풍경화, 컷아웃, 드로잉 등 110여점 선보여대구미술관은 현대회화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가장 미국적인 화가로 손꼽히는 알렉스 카츠(ALEX KATZ, 1927~, 뉴욕)의 대규모 ...
50년대부터 최근작까지 80년 작업세계를 살펴보는 ‘전선택’展○ 전시제목 : 전선택○ 전시기간 : 2019. 1. 29.(화) ~ 5. 19.(일) 111일○ 전시장소 : 대구미술관 4, 5전시실○ 참여작가 : 전선택(1922~ )○ 전시규모 : 회화 100여 점, 드로잉 30여 점 대구미술관은 2019년을 여는 첫 번째 전시로 오는 1월 29일 부터 5월 19일 까지 대구의 대표적인 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