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4월 대림미술관에서 '이 공간, 그 장소: 헤테로토피아' 전시 개최!이 공간, 그 장소: 헤테로토피아No Space, Just a Place. Eterotopia ‘이 공간, 그 장소: 헤테로토피아(No Space, Just a Place. Eterotopia)’ 전시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 경관과 현대미술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구찌(Gucci)의 멀티 레이어(Multi-layered) 프로젝트다. ...
한황수 Han hwangsu <wheel and deal>2020. 4. 10 Fri ~ 2020. 4. 30 Thu작가노트전시된 작가들의 작품이 중심이 되어 촬영된 아카이브용 사진들은 온라인 또는 인쇄물로 감상, 기록되는 목적성을 가진다. 나는 작가로서 촬영한 전시장 사진을 수집하고, 다시 관찰하면서 화면 안에서 작품이 빠진 상태에서의 조형 요소를 찾는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다. 이는 내...
렘브란트, 오사카, 디즈니렘브란트의 <삼손의 실명(失明)>(The Blinding of Samson, 1636)을 보고,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이 지금 살았더라면 그림보다는 영화를 만들었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극적인 사건을 한 장면 안에서 인물들의 동작과 배치에 압축한 ‘연출력’에 감동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그러한 영화적인 면모, 강점이 회화의 영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