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한글 · 예술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기획전 《한글·예술》은 일상적으로 익숙한 한글이 일상의 영역에서 벗어나 예술에서 어떠한 형태로 재해석 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 한글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세종실록에 의하면 12월 30일(음력)에 훈민정음 창제를 처음으로 밝혔으며, 청주시립미술관은 이 뜻깊은 날에 맞...
2020 대전중견작가전 <먹의 시간> 개최먹의 향연, 다시 그리는 세한도- 12월 22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3~4전시실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 2020 대전중견작가전 ‘먹의 시간’이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만년동 본관)에서 개최된다. ㅇ 이번 전시는 대전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한국화 분야의 중견작가...
2020 청년작가지원 <넥스트코드 2020> 개최‘내일의 세계’를 마주하다 - 12월 22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1~2전시실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2020년도 청년작가지원전‘넥스트코드 2020’을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넥스트코드’는 대전·충청지역 젊은 작가를 육성, 지원하는 연례전으로 20여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미술은행 개방수장고 전면 교체 ◇ 3층 미술은행 개방 수장고 (풍경을 그려내는 법) 전면 개편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으로 구성된 특별주제전 개최 - 미술은행 개방수장고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작가들이 풍경을 바라보고  ...
'풍경'은 미술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동서양 문화의 차이처럼 '풍경'을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시선 또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서양의 풍경화는 대체로 풍경의 시각적인 관찰과 분석에 중점을 두지만, 동양의 산수화는 단지 바라보는 것을 넘어 풍경의 사유와 체험을 더욱 중시하기 때문입니다.미술에서 다루어지는 풍경은 단순...
경계 없는 자연에서 펼친2020 글로벌노마딕아트프로젝트 최종 성과보고전 열려Global Nomadic Art Project 2020(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가 주최하는 2020 글로벌노마딕아트프로젝트의 최종 성과보고전이 12월 3일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공주 금강자연미술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총 16개국 42명이 참여한 이번 성과보고전은 자연미술 설치작품 ...
청주시립미술관 <로컬 프로젝트 2020>의 올해 마지막 전시는 김정희의 <물(物); 시간의 흔적>전이다. 김정희는 '물(物, Thing)'을 주제로 꾸준히 작업을 해오면서 그 표현방법이나 소재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탐구하고 있다. 특히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같은 사물을 그려도 종이에 긁거나 뜯는다든지 캔버스에 물감이나 다...
Ⅰ. 전시개요▪ 전 시 명 : 불완전 시점 Ⅰ·Ⅱ (Imperfect viewpoint)▪ 기 간 : 불완전 시점Ⅰ(2020년 11월 25일 WED - 12월 2일 WED / 불완전 시점 Ⅱ (2020년 12월 3일 THU - 12월 13일 SUN)▪ 장 소 : 쉐마미술관 소전시실▪ 작품유형 : 평면, 사진▪ 참여작가 : 불완전 시점 1(박상연, 최준호, 김민정) / 불완전 시점 2(진수현, 김지훈, ...
밤은 예술가들에게 더 나은 실패를 만들기 위해 자신을 알아가고 탐구하는 시간이자 예술적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예술가들은 끊임없이 현실을 의심하고,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고, 볼 수 없는 것을 느끼며 앞으로 나아간다.마치 새벽녘에 명료한 빛을 기대하며 걷는 것처럼 묵묵히, 그러나 힘 있게 걸어가는 것이다. 여기에 낮보다 밝은 ...
미디어 심포니전 (리사박, 보라리, 신성환, 요한한, 정상현, 정하응, 해미 클레멘세비츠)
2020-10-29 ~ 2021-02-14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전시명 미디어 심포니 작가명 리사박, 보라리, 신성환, 요한한, 정상현, 정하응, 해미 클레멘세비츠전시기간 2020-10-29 ~ 2021-02-14전시장소 청주시립미술관 2-3층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 <미디어 심포니>는 미디어, 영상, 설치, 음악 사운드, 몸의 오감 등이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참여 작가 7인의 방식으로 풀어...
2020 이응노미술관 기획전《유연한 변주》■ 전시 기획의도 《유연한 변주》는 이응노가 남긴 예술적 유산을 오늘의 미술을 통해 공감하고 교감해보고자 하는 실험적인 생각에서 출발했다. 2020년 가을 이응노미술관은 미술관 건축 전면에 영상을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하는 미디어 파사드 ‘이응노, 하얀 밤 그리고 빛’을 진행하면서 3명의 작...
옷장 속에서 찾은 예술, 그 속의 삶 - 10월 13일부터 12월 20일 까지, 대전창작센터 전실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 대전창작센터의 세 번째 도시재생 프로젝트 ‘衣 : 옷장 속 예술사회학’이 개최된다. 2020년 대전창작센터는 각각‘의, 식, 주’를 주제로 도시문화를 다루는 프로젝트 전시를 기획했다.ㅇ 이번 전시는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
이응노의 집 소장품 상설전<내 그림은 모두 제목을 평화라고 붙이고 싶어요> 2020. 10. 13. - 2021. 3. 28. 이응노의 집,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1, 2, 3, 4전시실이응노는 1976년 개인전 도록에서 자신의 예술 세계는 10년의 주기로 6번 변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대 우리나라 전통의 동양화와 서예적 기법을 기초로 한 모방시기부터 30대 자연...
제17회 이동훈 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한국 단색화의 거장, 하종현의 첫 대전 나들이 - 9월 29일부터 12월 20일 까지, 대전시립미술관 5전시실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 은‘제17회 이동훈 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 하종현’을 오는 29일부터 12월 20일 까지 개최한다. ㅇ 이번 전시는 한국 단색화의 거장 하종현 화백의 ...
한성에서 웅진으로Ⅱ-백제의 계획도시, 세종 나성동기간 2020-09-22 ~ 2021-03-01주관 국립공주박물관장소 기획전시실○ 전시내용: 백제는 475년에 웅진(현재 공주시)으로 천도하게 됩니다. 수도를 옮긴다는 것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일이기에 당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조건들이 갖추어진 곳을 찾았을 것입니다.공주에서 멀지 않은 곳인 세...
인공지능과 예술의 초융합과 공진화대전비엔날레 2020‘AI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 9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1~4전시실, KAIST 비전관 - ㅇ 전 시 명 : 대전비엔날레 2020 <AI> ㅇ 기 간 : 2020. 9. 8. ~ 2020. 12. 6. ㅇ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서구 둔산대로 155) 1~4전시실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