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직업 변천사 100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으로 여성의 일과 노동의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전시회에서는 1890년부터 1990년까지 근현대 한국 여성 직업 관련 유물과 사진·영상 등 100여 점의 자료를 선보입니다.세상에 나가 직업을 얻고자 했던 많은 무명의 여성들부터 직업군에서 훌륭한 ...
인천아트플랫폼 10주년 기념‘오버드라이브 (Overdrive) 2009-2019’개최○ 한국 대표 레지던시 기관으로서 창작공간의 새로운 비전과 로드맵 제시○ 10주년 기념 전시, 공연, 연구사업을 통해 예술의 공공가치 효과 확산에 기여○ 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아트플랫폼이 2019년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오는 9월 25일부터, 인천아트플랫폼 ...
2019 성남의 얼굴전 <집>성남의 얼굴전은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적 지역 주제 기획이다. 역사, 문화, 예술, 생태, 환경 등 다각적인 도시 지형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에 대한 연구와 발굴을 통해 지역의 미술 지형을 살펴보는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성남은 급격히 늘어나는 서울의 인구 분산...
“소요逍遙하는 사물事物 ” 안상철미술관에서는 2019 특별기획전 <소요하는 사물>전을 8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브제(objet trouvé)’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작업하는 경기도 인근의 중견작가 5인의 작품 10여점을 전시한다. 여기에서 사물(事物)은 ‘오브제’의 우리말 번역어이다. ‘소요하는 사물’이란 예술과는 전혀...
성남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 지역의 청년작가 발굴과 지원을 목적으로 청년작가들이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반달갤러리>를 조성하였습니다. 개인전 또는 그룹전 형식으로 전시를 지원하여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의 장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어느덧 2019년 마지막 성남청년작가전으로 이현배 작가님의 <Painted Black> 전시가 진행됩니다. 뒤...
< 혼재의 시간속으로 - 이주이 초대전 >전시명 ㅣ 혼재의 시간속으로 작가 ㅣ 이주이 일정 ㅣ 2019.8.23 - 9.5장소 ㅣ 아트리에 갤러리 판교 본점 문의 ㅣ 02-587-4110 우리는 일상적인 공간이 아닌 새로운 어떤 특정한 장소나 그 장소에서의 시간속에서 이전과 다른 감각을 느낄 때 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감각은 시간...
추경- “생의 불꽃으로” 순회전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설악면 산중 작업실에 둥지를 튼 지 23년, 바람, 비, 눈, 햇살이 만들어내는 대자연의 기운을 몸소 겪으면 살았다. 오랜 시간 직관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명상하면서 주변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기억해왔다. 바람은 그 허허로움과 자유로움 때문에 20여 년 간 내 작품의 주제가 되었다. 2016년 개...
셩 : 판타스틱 시티 SEONG : Fantastic City전시기간 2019.07.23 ~ 2019.11.03전시부분 특별전작가 김경태, 김도희, 김성배, 나현, 민정기, 박근용, 서용선, 안상수, 이이남, 최선전시문의 031-228-3800관람료 4,000 원만천명월주인옹(萬川明月主人翁)은 말하노라. …내가 바라는 것은 성인을 배우는 일이다. 비유하자면 달이 물속에 있어도 하늘에 있는 달은 그대로...
2019소장품주제기획전<ILLUSION: ELUSION>은 7월 19일부터 12월 22일까지 2019년 하반기를 함께 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ILLUSION은 ‘환상, 환각’과 ELUSION은 ‘도피, 회피’를 뜻한다. 현대인의 삶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획일적인 일상의 연속이다. 그럼에도 삶은 이유도 모른 채 점점 팍팍해지고, 힘들어진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삶의 주요 요...
2019 지역문화예술플랫폼육성사업《피서避暑: 더위를 피하는 방법》展 개최◇ ‘여름’, ‘피서’를 주제로 현대작가 10인의 작품 -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19 지역문화예술플랫폼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 현대작가 10인의 ‘여름의 정취’와 ‘설경’ 두 파트로 나누어 전시 - 7월 17일(수)부터 9월 22일(일)까...
영상미디어아트전 : SHOW ME YOUR SELFIE (정연두, 이형구, 탁영준, Candice Breitz, David Krippendorff, Warren Neidich, Nina E. Schönefeld, Li Zhenhua)
경기도미술관-가오슝미술관 교류 주제전<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Moving & Migration> 개최 ▶ 경기도미술관과 가오슝미술관이 공동기획하고 한국 작가 9인, 대만 작가 10인 참가 ▶‘이주’(Moving & Migration)라는 공통 주제어로 양국의 근현대사를 구성하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 쟁점을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으로...
닻미술관은 올해 두 번째 전시로 <온도의 결 The Texture of Temperature>을 마련했습니다. 배희경, 신현정, 임소담, 최은혜 네 명의 작가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미술에서 추상이 어떻게 재현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작가들은 형과 색을 통해 고유의 추상적 이미지를 구성, 예술가의 형식 탐구에 몰두하는 동시에 추상적 이미지의 매개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