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경 : 상처가 아물지 않았다전
(이미경) - 2018-11-01 ~ 2018-11-14
- 대안공간눈 ( 031-244-4519)
- 작가노트(이미경)나에게 예술은 사회적 사상이나 이념의 표현이 아니라 자아의 표현이다. 내안의 굴레를 떨쳐 내지 않으면 더 확장할 수 없기에 이 작업을 통해 내 안의 상처를 꺼내고 바라보고 마주보려고 한다. 나에게 중요한 키워드는 억압된 상처로 인해 표출된 불안이다. 나는 일상생활에서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도 막연하게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