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개념미술의 선구자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18871968은 프랑스와 미국을 포함한 국제미술무대에서 활동하던 아티스트로 오늘날까지 현대미술의 신화처럼 존재하는 작가이다. 뒤샹은 미술의 창조와 해석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았다. 뒤샹 사후 50주년 되는 해를 맞아 열리는 본 전시는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아시아...
리테시 아즈메리(Ritesh Ajmeri)작품설명나의 예술세계는 경험적인 직관에 의한 모든 측면들이 변화된 형태들이 바탕이 된다. 그것은 ‘대상’이라는 의미로서의 동질성이나 해석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에 의해서 생겨난 문맥의 분산된 의미이다. 작품들의 가장 큰 특징으로서 나는 관람자의 눈으로서가 아닌, 예술 오브제와 그 주변 환경 사...
<찰나(刹那)와 영원(永遠)>전2018년 11월 21일 (수) ~ 2019년 4월 7일(일)바라캇 서울은 2018년 11월 21일(수)부터 2019년 4월 7일(일)까지 <찰나(刹那)와 영원(永遠)>을 개최한다. ‘찰나’는 시간의 최소 단위를 일컫는 용어이며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의 찰나마다 생겼다 소멸하고, 소멸했다가 생기면서 무한으로 이어져 나간다고 말한다. 이...
전시시간오전 10시 ~ 오후 6시 / 매주 월요일 휴관장소금호미술관 (03062)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8《뉴 웨이브 Ⅱ: 디자인, 공공에 대한 생각》은 디자인 문화의 다양한 양상을 통해 동시대 삶의 단면을 탐색하고자 한다. 전시는 디자인의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변화된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이들이 함께 구현해가는 공동체의 모습과 공존의 방식에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