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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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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Place전(1부)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0-11-17 ~ 2010-12-12

  • 참여작가

    Aida Makoto, Gorka Mohamed, Joep Overtoom, Jorg Obergfell, Justin Ponmany, Wil Bolton , 이세현,Robb Jamieson

  • 전시 장소

    아트사이드갤러리

  • 문의처

    02-725-1020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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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개요: 


갤러리 아트사이드 이전 개관전. 갤러리 아트사이드가 통의동 시대를 맞이하여 2010년 11월 17일에 통의동에 오픈한다. 이 지역은 거듭된 팽창과 상업화로 소진되어가고 있는 인사동과 삼청동 화랑 지구의 대안으로 손꼽힌다. 경복궁 왼쪽 지구에 있는 이 지역은 갤러리 아트사이드를 중심으로 대림 미술관, 시몬 갤러리, 브레인 팩토리, 쿤스트 독, 보안 여관 등의 미술 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한옥 건물과 디자인 사무소, 공방, 커피숍, 대안 전시 기관 등이 줄을 이어 자리잡고 있어서 새로운 문화지구로 부각되고 있다.


아트사이드는 이미 현지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다국적 작가군을 선발하여 개관전을 준비한다. 한국 작가로서 이미 첼시 대학교를 수학하고 현지의 전속화랑을 통해 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이세현 작가를 필두로 인도의 톱 10 중 한명인 저스틴 폰마니, 일본 현대미술의 3인방 중 한명인 아이다 마코토, 런던의 1류 갤러리인 티모시 테일러 갤러리 전속인 고르카 모하메드, 제임스 테일러 갤러리 소속인 윱 오버툼, 마인츠 미술관과 슈트트가르트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초대받은 요르그 오페르크 펠, 캐나다 젊은 10인 신에 작가로 선출된 롭 제임슨 등이 참여한다.


전시 주제: 


진정한 글로벌리즘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 의식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진정한 글로벌리즘이란 자본이 예술 문화 등을 독식하고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성숙된 주체들이 자기가 태어나고 자라며 경험한 감수성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얻는 것을 말한다. (뒷면 전시 서문 첨부) 여기에 모인 작가들은 자기가 처한 환경과 철저하게 교화하면서 독창적 자기 예술을 창출했다. 모두다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세계 어느 곳에서나 통용될 수 있는 보편성을 획득하고 있다.


전시 의의:


유럽과 구미,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상위 레벨 작가들의 국내외 소개


향후 아트사이드 전략 공개 (중국, 대만,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의 범화교권 화상들은 현

재 유럽과 구미의 작품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더욱이 중국은 미술의 생산지에서 미술의 소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은 이제 중국 1세대 아방가르드 미술 후예를 찾기보다는 가능성 있는 해외 작가들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에 아트사이드는 한국 및 유럽 작가들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편 중국 출신 신예 작가들을 발굴하고 있다.)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 (여기 참여하는 작가들은 세계 각국에서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이다. 아트사이드는 이들과 연대망을 형성해 국내 작가들의 해외 소개는 물론, 전도유망한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매개자가 될 것이다)

현재 글로벌하게 통용되는 현대미술의 단면을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타 갤러리와 차별화함

2010년대 아트사이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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