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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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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현성 선생은 전통의 틀에 구속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자유롭게 시도하며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걷고 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예술적 감각과 순발력이 돋보이고 중년 여성의 작품 같지 않게 젊고 신선해 보인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주저 없이 시도하여 부단한 변화를 통해 자신만의 양식을 찾아가고 있다. 


그는 작품에 등장하는 루이비통 문양을 한 닭은 현대인의 꿈을 반영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명품 핸드백이나 명품아파트, 명품차 같이 명품을 원하는 오늘날의 세태를 풍자한 것이다. 정면의 응시하는 닭의 의인화된 눈은 그런 인간 세상을 물끄러미 응시하는 듯 하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 소비사회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지만, 이를 비판하거나 냉소하기 보다는 그 속에서 행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을 엿보게 한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상징체계를 도입해서 소박한 인간의 원초적인 소망을 형상화한 그의 작품은 삶의 행복을 부르는 그림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행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소망을 형상화한 삶의 행복을 부르는 신작 20여 점의 크고 작은 작품이 선보인다.


이현성 선생은 전업작가로 개인적 8회, 아시안 비엔날레, 한국-호주 현대미술 교류전 등 80여회의 단체전과 아시안 비엔날레 우수작품상,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별상, 여성미술대성 금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 한국미협, IACO, 현대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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