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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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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레인보우Ⅰ,Ⅱ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0-08-06 ~ 2010-11-07

  • 참여작가

    김동현, 김영헌, 김태중, 나인주, 임지연, 전가영, 최승준 등 8명 1팀, 프로젝트그룹 옆,김경아

  • 전시 장소

    성곡미술관

  • 문의처

    02-737-7650

  • 홈페이지

    http://www.sungkokmuseum.com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다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본 전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가로 잘 알려진 ‘Over The Rainbow’에서 모티브를 얻어 마치 한 편의 동화 속을 걷는 듯 구성
PART Ⅰ 9 journeys of Dorothy in the Museumland
2010.8.6(Fri)-2010.11.7(Sun) 성곡미술관 2관 전관
현대미술 작가들이 은유적으로 풀어낸 한 편의 성인 동화!
오즈의 마법사 주제가인 Over the RAINBOW에서 착안한 상상의 OZ(뮤지엄왕국)!
‘무지개 너머의 세상’조화롭게 하나가 되는 세상을 찾아 떠나보는 여정
다문화≒무지개, 일곱 빛깔 색의 변주곡으로 전파되는 긍정의 메시지
빨강에서 보라까지! 혼탁하게 섞이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잘 드러낼 때 하나의 예쁜 무지개가 됨



PART Ⅱ 창작집단 샐러드의 함께하는 다문화 영상, 퍼포먼스 체험展
2010.8.6(Fri)-2010.9.26(Sun) 성곡미술관 1관 전관
다문화 영상, 퍼포먼스 체험展
다국적 이주민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창작집단 샐러드와 함께!
이주민과 정주민이 함께 문화적 경계를 뛰어넘어 작은 화합의 장을 모색해 보는 자리
이주민들이 직접 안내하는 체험의 방 (헤나의 방, 향신료의 방)
다문화, 인권관련 영화 애니메이션 상영 및 왈츠 워크샵

▢ [기획의도]
성곡미술관은 다문화사회 시대를 맞아 2010 특별 기획전인 Over the RAINBOW1,2展을 마련하였다. 예술로 만드는 조화로운 삶을 모색해 보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 총 8인과 1팀이 참여하여, 총 9가지 여정을 통해 무지개 너머 하나가 되는 세상을 찾아 떠나보는 기획전 <Over the RAINBOW 1(2010.8.6-11.7)>(2관)과 창작집단 샐러드와 함께 미디어 퍼포먼스, 이주민이 안내하는 두 개의 방(헤나의 방, 향신료의 방), Waltz 워크숍 등이 꾸며지는 <Over the RAINBOW 2(2010.8.6-9.26)>(1관)로 나뉘어 진행된다. 다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전시는 다채로운 전시 및 공연을 통해 다양성과 차이들을 긍정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화합의 장으로 기능하고자 한다.

PART Ⅰ
▢ [전시개요]
□ 전시명 : Over The Rainbow I
<뮤지엄 왕국에서 펼쳐지는 도로시의 아주 특별한 9가지 여정_9 journeys of Dorothy in the Museumland>展
□ 전시기간 : 2010.8.6(금)-11.7(일)
□ 전시개막 : 2010.8.5(목) 5:00 p.m.
□ 참여작가 : 김경아, 김동현, 김영헌, 김태중, 나인주, 임지연, 전가영, 프로젝트그룹 옆, 최승준 등 8명 1팀
□ 전시기획 및 진행 :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
□ 관람시간 : 10:00 a.m. ~ 6:00 p.m.
하절기(4월-9월) 매주 목요일 10:00 ~ 20:00 연장개관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매표마감 : 종료시간 30분 전
□ 관람료 : 어른 및 대학생(20~64세) 5,000원
학생(초, 중, 고교생) 4,000원
20인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 65세이상 어르신, 7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입장입니다.
* “다문화 가정 어린이는 무료입장입니다.”
*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단체관람료가 적용됩니다.
* 본 요금은 동 기간 1관에서 전시되는 <Over The Rainbow Ⅱ>관람요금을 포함합니다.
□ 도슨트 설명 매일 2회 (2시, 4시)
□ 교육프로그램
주제 : 일곱 빛깔 무지개를 건너며 ‘나만의 마법가방 만들기’
기간 : 2010.8.11-11.7 중 매주 수, 금, 토, 일 10:00-12:00am/2:00-4:00pm
* 도슨트 설명 및 교육프로그램 참여, 단체 시 사전 전화문의(T.737-7650)
* “다문화 가정 어린이는 무료입장입니다.”

▢ [전시설명]

첫 번째 파트인 Over The Rainbow I은 부제인 <뮤지엄 왕국에서 펼쳐지는 도로시의 아주 특별한 9가지 여정_9 journeys of Dorothy in the Museumland>에서도 알 수 있듯 현대미술작가 총 8인과 1팀이 참여하여 무지개 너머 하나가 되는 세상을 찾아 떠나보는 기획전이다. 다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본 전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가로 잘 알려진 ‘Over The Rainbow’에서 모티브를 얻어 마치 한 편의 동화 속을 걷는 듯 구성되었으며, 관객들을 익명의 도로시가 되어, 뮤지엄 왕국에서 겪게 되는 9가지 여정을 통해 함께하는 조화로운 삶과 희망을 찾아 떠나보는 특별한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각 전시실은 크게 낮의 여행, 밤의 여행, 시간 여행의 3가지 plot으로 나뉘어있으며, 다양성과 차이를 긍정하고 예술로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보는 찾아보는 은유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전시구성]
● 1전시실. 낮의 여행
1전시실은 김태중, 김동현, 프로젝트그룹 옆, 임지연(3인/1팀)이 참여하여 서로 다른 캐릭터와 공간을 제시하며, 낮 동안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처음으로 이야기의 시작을 여는 김태중 작가는 시작도 끝도 없는 원시적인 드로잉 기법을 사용한 페인팅과 오브제 작업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뮤지엄 왕국(OZ)으로 통하는 길을 열어준다. 두 번째로 마주하는 김동현 작가의 오토포이 박사의 실험실은 비가시적인 에너지의 연구와 서로 다른 조합들로 탄생 된 페인팅 및 오브제들이 전시되며 오토포이라는 가상인물의 숨겨진 실험실이 꾸며진다. 모든 벽, 유리창, 건물의 실내외 공간을 캔버스로 사용하는 프로젝트그룹 옆은 세 번째 여정에서 상상의 나라 오즈의 객잔에서 관객들이 주체가 되어 쉬어갈 수 있는 가상의 공간을 창조해 낸다. 낮의 여행의 마지막 여정을 담당하는 임지연 작가는 알록달록한 색깔로 관람객을 현혹시키는 생명체들로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것들에 대한 경고를 암시하는 동시에 그들로부터 묘한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역설적인 공간을 만들어 낸다.



● 2전시실. 밤의 여행
2전시실은 나인주, 최승준, 전가영이 참여하여 서로 다른 캐릭터와 공간을 제시하며, 밤 동안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다섯 번째 여정을 담당하는 나인주 작가는 시각적인 눈속임을 이용해 시지각의 한계를 넘나드는 판타지의 세계를 만들어 낸다, 정지된 공간에 숨결을 불어넣는 이 작업은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공간이 스스로 호흡하는 것과 같은 착시효과를 주며 환상적인 오즈의 밤을 만들어 낸다. 여섯 번째 여정인 최승준 작가의 OZ의 사면상(四面像)은 얼굴과 감정 그리고 이를 나타내는 표정에 대한 작업이다. 도로시와 마주한 OZ가 된 마음으로 관객들의 얼굴은 위대한 마법사 오즈의 얼굴로 투영되며, 남녀노소,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다 오즈가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마지막 밤의 여정으로 마치 극장을 연상케 하는 어두운 실내로 들어서 관람객을 기다리는 의자에 않게 되면 알록달록한 색채로 치장한 무대 위 의자들이 반응하며 합창을 시작한다. 색채로 연주가 가능함을 보여주는 전가영 작가는 시각, 청각,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교차와 혼합을 통한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준다.



● 3전시실. 시간여행
3전시실은 과거, 현재, 미래가 섞여진 시간이 교차된 공간으로 김경아, 김영헌 작가가 참여하여 이야기의 마지막을 담당한다. 여덟 번 째 여정인 김경아 작가는 본인 스스로 뿐 만 아니라 그 누구도 될 수 있는 아무(Amu)의 방에서 서로간의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된다. 기존 아무와 소통(我無)하기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관객들은 아무의 방에서 순백의 아무와 마주하며 내면을 성찰하고 돌이켜 볼 수 있다. 마지막 여정을 담당하는 김영헌 작가의 ‘시간의 숲-무지개 너머의 공간’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넘나들며 현실과 시뮬라크르 그리고 그 안에서 주체가 겪게 되는 혼성적 기억과 향수를 마주할 수 있다.



PART Ⅱ
▢ [전시개요]
□ 전시명 : Over The Rainbow Ⅱ
<창작집단 샐러드와 함께하는 다문화 영상, 퍼포먼스>展
□ 전시기간 : 2010.8.6(금)-9.26(일)
□ 전시장소 : 성곡미술관 1관
□ 후원 : 국가인권위원회, 주한중국문화원, Undergroundartchannel
□ 창작집단 샐러드 : 박경주, 이랑, 조현정, 석성석, Vijaygurung, Purev Dashmaa, Ging Guwha, De Mateo Lorna, Shrestha Bimala, 전민성, 노선정, 정은경, 고상석, 김상임 外
□ 기타정보는 Over The RainbowⅠ과 동일

▢ [전시구성]
● 1전시실. 다문화 퍼포먼스 영상 상영
① 퍼포먼스 영상 상영
대상 : 일반
일시 : 퍼포먼스 영상 상영
내용 : 다른 세계의 경계를 넘는 이방인으로서의 이주민이 던지는 소통의 몸짓을 표현한 퍼포먼스. 퍼포먼스는 각기 다른 3개의 시점으로 보여 짐
② 중국 애니메이션 상영
대상 : 가족, 아동
내용 : 중국 애니메이션 상영
후원 : 주한중국문화원
③ 인권 영화, 애니메이션 상영
대상 : 가족, 아동
내용 : 인권 관련 영화, 애니메이션
후원 : 국가인권위원회 후원


● 2전시실. 이주민이 안내하는 체험의 방
① 향신료의 방
대상 : 일반
내용 : 아시아의 향신료를 전시하고 관객이 직접 체험해 보는 공간
② 헤나의 방
대상 : 일반
일시 : 전시기간 중 매일
내용 : 인도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헤나(바디페인팅, 염색)를 체험해 보고 기록하는 방
참고 : 이주민 도슨트가 헤나로 바디페인팅을 시연
③ 샐러드 왈츠 워크샵
대상 : 가족, 관객
일시 : 9월 중 3회
내용 : 몽골 여성과 함께하는 왈츠 워크샵, 평상시에는 샐러드 왈츠 작품 상영

● 3전시실. 퍼포먼스, 영상 상영 방
대상 : 일반
일시 : 8월 중 5회(오프닝 행사일 및 토요일)
내용 : 다른 세계의 경계를 넘는 이방인으로서 이주민이 던지는 소통의 몸짓을 표현한 퍼포먼스
제목 : 미디어 퍼포먼스 ‘스페이스 맨홀_세이 -Space Manhol_e_ssay' (가제)
각본 및 연출 : 박경주
영상감독 : 석성석
설치미술 : 이랑 & 조양
퍼포머 : 비제이 구릉(네팔), 비말라(네팔), 로나(필리핀)
의상 : 노선정
코디네이터 : 전민성
러닝타임 : 20분 내외
협력 :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PART Ⅱ
▢ [전시개요]
□ 전시명 : Over The Rainbow Ⅱ
<창작집단 샐러드와 함께하는 다문화 영상, 퍼포먼스>展
□ 전시기간 : 2010.8.6(금)-9.26(일)
□ 전시장소 : 성곡미술관 1관
□ 후원 : 국가인권위원회, 주한중국문화원, Undergroundartchannel
□ 창작집단 샐러드 : 박경주, 이랑, 조현정, 석성석, Vijaygurung, Purev Dashmaa, Ging Guwha, De Mateo Lorna, Shrestha Bimala, 전민성, 노선정, 정은경, 고상석, 김상임 外
□ 기타정보는 Over The RainbowⅠ과 동일

▢ [전시구성]
● 1전시실. 다문화 퍼포먼스 영상 상영
① 퍼포먼스 영상 상영
대상 : 일반
일시 : 퍼포먼스 영상 상영
내용 : 다른 세계의 경계를 넘는 이방인으로서의 이주민이 던지는 소통의 몸짓을 표현한 퍼포먼스. 퍼포먼스는 각기 다른 3개의 시점으로 보여 짐
② 중국 애니메이션 상영
대상 : 가족, 아동
내용 : 중국 애니메이션 상영
후원 : 주한중국문화원
③ 인권 영화, 애니메이션 상영
대상 : 가족, 아동
내용 : 인권 관련 영화, 애니메이션
후원 : 국가인권위원회 후원


● 2전시실. 이주민이 안내하는 체험의 방
① 향신료의 방
대상 : 일반
내용 : 아시아의 향신료를 전시하고 관객이 직접 체험해 보는 공간
② 헤나의 방
대상 : 일반
일시 : 전시기간 중 매일
내용 : 인도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헤나(바디페인팅, 염색)를 체험해 보고 기록하는 방
참고 : 이주민 도슨트가 헤나로 바디페인팅을 시연
③ 샐러드 왈츠 워크샵
대상 : 가족, 관객
일시 : 9월 중 3회
내용 : 몽골 여성과 함께하는 왈츠 워크샵, 평상시에는 샐러드 왈츠 작품 상영

● 3전시실. 퍼포먼스, 영상 상영 방
대상 : 일반
일시 : 8월 중 5회(오프닝 행사일 및 토요일)
내용 : 다른 세계의 경계를 넘는 이방인으로서 이주민이 던지는 소통의 몸짓을 표현한 퍼포먼스
제목 : 미디어 퍼포먼스 ‘스페이스 맨홀_세이 -Space Manhol_e_ssay' (가제)
각본 및 연출 : 박경주
영상감독 : 석성석
설치미술 : 이랑 & 조양
퍼포머 : 비제이 구릉(네팔), 비말라(네팔), 로나(필리핀)
의상 : 노선정
코디네이터 : 전민성
러닝타임 : 20분 내외
협력 :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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