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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클라인 - LIFE IS ART ART I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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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디자인 등 다영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20세기 현대사진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작가의 아시아 첫 회고전. 1950년대 초기작에서 최근작에 이르는 작가의 다양한 대표작이 소개된다.
WILLIAM KLEIN - LIFE IS ART ART IS LIFE, MAYBE



' Qu'?tait la photographie pour moi?... c' ?tait une fen?tre ouverte sur la vie... Si vous voulez, j' ?tais un artiste qui employait la photographie, comme on dit, mais pas pour faire de l'art - au contraire - plut?t pour la refaire, qui pour moi en avait bien besoin. '
- William Klein


'나에게 사진은 무엇인가?…사진은 삶을 보는 열린 창문이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당신들이 그렇게 보기를 원한다면 나는 사진에 의해 움직이는 예술가였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예술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한, 나의 욕망을 위한 사진을 재조명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윌리엄 클라인




둥글게 이어진 통로, 붉은 색과 검정색, 강렬한 그래픽 작업이 작품을 둘러싼다. 전시는 테마가 다른 세 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공간들을 나누는 기준은 도시이다 - 로마, 동경, 모스크바, 파리 그리고 뉴욕 - 가장 큰 전시관은 마치 커다란 유리창을 보는듯하다. 무관심과 욕설 안에서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무질서한 즐거움이 두 개의 커다란 판에 보여진다. 활기찬 도시와 렌즈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초현실주의적인 콜라주 기법을 세련되게 이용하는 흑백 사진의 대표 작가를 파리지앙들은 만나게 된다. 이 모습은 프랑스 파리의 국립 현대 미술관 퐁피두에서 2005년 12월 7일 - 2006년 2월 20일까지 선보인 20년 만의 가장 큰 회고전, 바로 윌리엄 클라인의 전시 모습이었다. 사진가, 영화 제작가, 그래픽 아티스트와 화가인 클라인과 협력하여 열게 된 이 전시는 50년간에 걸친 그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프랑스 파리의 국립현대미술관 퐁피두 (Centre Pompidou)에서 선보인 윌리엄 클라인의 대규모 회고전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파리에 이어 서울에서 그 전시의 감흥을 이어갈 수 있게 된 점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갤러리 뤼미에르 서울은 세계적인 작가 WILLIAM KLEIN (윌리엄 클라인)
LIFE IS ART ART IS LIFE, MAYBE

展을 통해 작가의 주요 작품들을 아시아에서 major exhibition으로는 최초로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공개 된 것일 뿐만 아니라 퐁피두 센터에서 열렸던 회고전 이후로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갤러리 뤼미에르 서울에서 오는 2007년 12월 15일부터 2008년 2월 17일 까지 윌리엄 클라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현대 사진의 대가 윌리엄 클라인의 약 80점의 다양한 사진작품들을 통해 그의 50년 이상의 작품 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작품 소개

FASHION

인공적으로 만든 무대에서, 그리고 일상적인 거리 위에서 윌리엄 클라인은 패션의 다양함을 표현하였다. 도심의 거리 위에서 비인간적인 모델들의 형상, 전통적인 구도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도, 그리고 그의 엉뚱함과 재치가 담긴 장면들은 강렬함과 동시에 세련됨, 우아함이 담겨있다. 그는 모델을 거리에서 직접 촬영하는 것을 좋아했다. 특별히 옷이나 패션에 관심이 있지는 않았지만 이 기회를 이용해 패션 사진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패션 사진의 발전에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보그 (Vogue) 잡지의 전설적인 예술가·편집자인 알렉산더 리버만 (Alexander Liberman)은 클라인의 초기 추상적인 사진을 파리에서 보았고 그때 그에게 잡지를 위한 특별 프로젝트를 하는 계약을 제안하고 뉴욕에 대한 포트폴리오 사진 비를 지원해 주기로 하였다. 1954년 이후 작가는 패션 사진가의 길을 잠시 걷게 된다. 리버멘은 클라인의 작품 내에서 신선한 접근 의도를 발견하였는데, 이 패션 사진들은 동시에 세련함과 우아함이 담겨있다. 1955년에 그는 보그 잡지와 10년 동안 지속될 관계를 맺었고 여기서 그래픽적이고 풍자적이며 부조리적인 것을 겸한 새로운 미학을 창조하였다.

1955년부터 1965년까지 윌리엄 클라인은 보그지와 일하였다. 그는 모델을 거리에서 직접 촬영하는 것을 좋아했다. 특별히 옷이나 패션에 관심이 있지는 않았지만 이 기회를 이용해 패션 사진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사진의 과정을 연구했다. 자신의 개인 작품들의 자금조달을 위해서 1955-66년에 보그지에 패션 사진들을 실었는데, 이 사진들은 너무 독창적이어서 이후 패션 사진 분야를 변화시켰다. 클라인은 스튜디오에서 작품 활동하는 것보다는 무작정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모델들을 직접 데리고 길거리로 나간 것이다. 단지 사진으로 비춰지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델의 외형적 모습을 넘어 더욱 더 예술적 느낌을 주려 하는 것이 특징이다.



The City (도시에 관하여)

윌리엄 클라인의 작품들은 이전까지 사진 작품에 대한 상식들을 깨뜨렸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잘된 사진'이라는 통념을 과감히 깨뜨렸다. 그의 작품들은 초점이 흔들렸고, 과도하게 조작된 흑백 콘크리트가 극명한 대조를 이루도록 촬영했다. 그 결과 윌리엄 클라인이 촬영한 작품들에서는 디테일한 부분들은 과감히 생략되었다. 그는 그러한 과격한 기법을 통해 사진이란 장르를 구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들이라고 생각되었던 질서와 기법들을 파괴함으로써 도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으로 도시의 모습을 재구성한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윌리엄 클라인이 표현하는 도시에서 인간은 사라지고 그저 사물 하나로서 존재한다. 작가의 구성은 호기심이 넘치고, 매우 복잡하고, 사진기를 바라보는 누군가의 시선 그리고 평범함을 배제하는 그의 의도가 드러난다. 그는 다른 나라의 정취를 완벽하게 표현해냈고 매우 인간적으로 그것을 담아내고 있다.

'Klein has been known to call his camera variously a weapon, a mask, a disguise. None of these terms does justice to his real genius in handling a camera. He uses it as a question mark.' - Time magazine

'클라인은 자신의 카메라를 무기, 가면 혹은 변장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가 카메라를 다루는 면에서는 정말 천재적이기에 이러한 표현을 부적절하다. 그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 의문을 던진다.' - 타임 잡지

윌리엄 클라인은 자기 자신과 자기 사상을 표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선택했다. 그렇기에 그는 시각적인 표현이 미치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일하는 종합예술가였다. 윌리엄 클라인의 작품들은 단도직입적이다. 하지만 사진 하나 하나를 해석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그의 사진 작업들은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는 사진에 여러 이론들을 개입 시키지 않고 오직 사진 매체 자체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그의 작품 세계는 다른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사진은 작가의 삶과 뗄 수 없는 직접적인 체험에 밀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NEW YORK

뉴욕과 파리는 윌리엄 클라인의 작품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뉴욕사진에는 고향의 정취가 담겨 있지 않고, 파리사진에는 프랑스에 대한 깊은 이해가 담겨 있다. 그의 작품은 파리 토박이보다도 파리지앙의 모습과 특징을 잘 잡아내고 있다. 그의 프랑스에 대한 애정과 그리고 보도사진가로써의 알리고자 하는 의도가 적절히 드러난다. 예를 들어 체육대회나 록 콘서트, 게이 퍼레이드와 같은 전위적인 행진을 담은 작품 속에 다문화의 공존, 사회적 갈등, 인식의 차이, 사상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으며 흔들린 이미지, 극도의 클로즈 업, 컬러의 사용을 통해 작품의 힘을 더욱 실어주고 있다. 그의 작품의 가치가 가장 먼저 인정된 곳도 파리였다. 윌리엄 클라인은 작품집 으로 프랑스에서 사진가에게 주는 가장 권위 있는 나다르 상 (Prix Nadar 1956)을 수상하였으며 2005년에는 파리에 퐁피두센터(Le Centre Pompidou)에서 대규모로 열린 회고전을 통해 거의 여정을 보여주었다. 그의 전시는 말할 필요도 없이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가 작품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위상을 배울 수 있었다.


PARIS

파리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클라인은 8년만인 1955년에 뉴욕으로 돌아와서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에게서 물려받은 라이카 카메라를 가지고 뉴욕 거리를 찍었다. 아직은 사진 매체에 대해 생소한 상태로 그는 광각렌즈, 흐림, 그레인, 하이 콘트라스트, 삐뚤어진 구성, 사고 등 예전에는 있지 않던, 작품에 박력과 강렬함을 주는 기법들을 이용하여 금기어가 없는 기법을 발전 시켰다. 그는 라이카로 작업한 사진들을 선별해 1956년 파리에서 프랑스 사진가인 크리스 마커의 도움으로 '뉴욕'이라는 작품집을 출판했다. 그의 첫 사진집 '뉴욕'은 출판과 동시에 함께 찬사와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그는 유럽에서 활동을 하였다. 그렇기에 그는 유럽의 현대 예술가라고 불려지고 또 '미국의 이방인'으로서 고향 뉴욕을 촬영하였다. 1956년도 뉴욕의 모습을 사진에 담은 'Life Is Good and Good For You in New York: Trance Witness Revels' 라는 클라인의 획기적인 서적은 미국에서 출판사를 찾을 수가 없는 관계로 1956년 프랑스에서 출판되었고, 나다르 상 (Prix Nadar)을 받는 것을 계기로 극단적인 사진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전설적인 서적이 되었다. 그 후 몇 년 동안 클라인은 다른 주요 사진 서적들을 완성하였다: '로마 (Rome)', 1956; '모스크바 (Moscow)', 1959 그리고 '동경 (Tokyo) 1961' 이다.





WILLIAM KLEIN (1928 - )

올해 80세인 윌리엄 클라인은 사진작가, 화가, 영상 제작자, 그래픽 디자이너로써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었으며 그는 20 세기 현대 사진에 가장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예술가이다.

맨하튼에서 태어난 그는 18살까지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프랑스와 미국간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소르본느에서 1년 반을 보냈다. 초창기 그는 페르낭드 레제 (Fernand L?ger) 의 아뜰리에에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기하학적인 추상양식을 연구하던 그는 사진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1950년대 중반에 클라인은 전쟁의 종식 후 자신의 고향인 뉴욕을 떠나 파리에 정착했다. 그는 미국인으로써 미국을 바라본 것이 아니라 관찰자로써 자신의 시각으로 미국의 표정을 담아냈다.

현대에 들어서 그는 Robert Frank 와 함께 미국의 사진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지만 당시 미국에서는 이렇게 거칠고 적나라한 그의 시선을 반기지 않았다. 1956년은 파리에서 윌리엄 클라인의 을 선보였던 해이다. 이 사진집의 출판은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사회적 폭력, 미디어나 광고 그리고 소비주의의 노출을 통해 고착화된 도시의 정황을 알리는데 선구자가 되면서 빠르게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그는 사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영화와 다큐멘터리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강력한 스타일과 억눌린 감정이 베어있는 장면, 그리고 움직임이 담겨 있다. 윌리엄 클라인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작업은 모두 연관성이 있다. 사진이 어느 한 순간을 포착한 것을 넘어서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영화는 장면 하나 하나가 마치 연속된 사진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윌리엄 클라인의 스타일은 변함이 없다. 어느 시대의 작품에서나 우리는 흥분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윌리엄 클라인에게 파리와 뉴욕은 그의 일생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Jeanne Florin과 결혼한 뒤 그는 프랑스에 남기로 결정하고 파리에서 작업을 계속한다. 이 시기의 클라인의 페인팅들은 벽화를 시도하게 했던 그래픽스, 바우하우스, 몬드리안 그리고 맥스빌의 영향을 깊게 받았다. 윌리엄 클라인의 종종 흐릿하거나 초점이 맞지 않거나, 대조가 명백한 사진들은 사진계의 확고한 질서에 충격을 주었다. 이번 12월 갤러리 뤼미에르에서 선보이는 윌리엄 클라인의 전시는 작가 일대기의 작품들을 두루 보여주려고 노력하였다. 그의 모던과 빈티지 패션 사진들, 뉴욕과 파리, 모스크바, 동경의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포착한 사진들이 소개된다.
1980년대에 그는 페인팅과 사진을 이용한 혼합재료 작업을 계속했다. 페인트칠된 콘택트지들은 90년대 초에 시작된 계속되는 작품인데 클라인이 사진 거장들의 은밀한 작업을 보여주는 콘택트지들을 관찰해서 만든 영화 시리즈들을 바탕으로 한다. 영화들은 또 클라인이 자신의 콘택트들을 보면서 창작하고 원색 에나멜 페인트를 이용해 독특한 작품을 창출한다. 결과는 새로운 예술품과 창작적인 과정의 깊은 관찰이다.

2006년 격찬 받은 파리의 퐁피두 센터 (Centre Georges Pompidou) 전시회를 동반한 '회고록 (Retrospective)'라는 책은 2005년에 완성되었다. 하퍼스 바자 (Harper's Bazaar 2007년 3월호에는 클라인의 최근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칼 라거펠드 (Karl Lagerfeld),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미우치아 프라다 (Miuccia Prada)를 담은 컬러 사진 작품들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는 사진에서 보여질 수 없는 그 이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영화 감독으로써 활동을 넓혔다. 1958년 클라인은 첫 팝아트 영화인 '불빛의 브로드웨이 (Broadway by Light)' 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파리의 보브로 팝 아트 (Beaubourg Pop Art) 전시의 오프닝 부분의 일부였다. 이 계기가 그의 두드러진 영화 제작 커리어의 시작점이 되었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영화들을 제작하였다: '위대한 마호메트 알리 (Muhammad Ali The Greatest) 1964-74'; '폴리 마구, 당신은 누구십니까? (Who Are You, Polly Maggoo?), 1966'; '패션 유행과 지남 (In and Out of Fashion), 1993' 등이 있다.

윌리엄 클라인은 프랑스에서 사진가에게 주는 가장 권위 있는 나다르 상 (Prix Nadar, 1965), 런던 왕립 사진 학회 (Royal Photographic Society)로부터 세기의 메달 (Medal of the century), 구겐하임(Guggenheim 1987)으로부터 세계적인 사진 상을 수상 받았으며 2007년 ICP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 Infinity Awards에서 Life Time Achievement Award를 수여 받았다. 윌리엄 클라인의 전시는 세계 최고의 컬렉션들을 소장하는 MOMA, 프랑스 국립 예술기금(FNAC)과 같은 박물관 등에서 열렸다.




' Ma devise, en faisant le New York, ?tait anything goes. Elle me va toujours, encore aujourd'hui. Pas de r?gles, pas d'interdits, pas de limites. Je continue ? m'enfermer pour peindre, pour ?crire, et ? sortir pour photographier, faire des films et plein d'autres choses, m?me des expositions et des livres comme celui-ci. ?ava...sauf que ma femme n'est plus l? pour le voir. '

- William Klein

'<뉴욕>을 발표하면서 나의 좌우명은 '무엇이든 해도 좋다'였다. 그러한 좌우명은 항상 나에게 해당되었다.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규칙 없이, 금기 없이, 그리고 한계도 없다. 나는 그리기 위해, 글쓰기 위해 나를 다잡아두고 그리고 사진을 찍고 영화를 만들고 다른 것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 표출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전시회나 책도 그러할 것이다. 괜찮다. 나의 아내가 더 이상 그것을 보기 위해 여기 없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윌리엄 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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