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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트부산 ART BUSA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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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아트부산 2023 (ART BUSAN 2023)

기간
2023년 5월 5일(금) – 7일(일)


VIP/Preview/Press
5월 4일(목)             14:00-20:00
5월 5일(금)-6일(토)   11:00-19:00
5월 7일(일)              11:00-18:00

일반 오픈
5월 5일(금)-6일(토)    13:00-19:00
5월 7일(일)              11:00-18:00 

장소
BEXCO 제1전시장 

주최
(사)아트쇼부산

주관
(사)아트쇼부산, ㈜아트부산

참가 갤러리
21개국 약 150여개 갤러리 (해외 36개)

프로그램
Connect(특별전), Conversations(포럼), Docent(전시 가이드), Busan Art Week(부산 문화/휴양 연계 프로그램)

웹사이트



ART BUSAN 2023, 5월의 부산이 기대되는 이유


▶ 「아트부산 2023」, 5월 5-7일 BEXCO에서 개최
▶ 21개국 약 150여개 갤러리 참가,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 실험적 디스플레이 보여주는 CONNECT(특별전)에 갤러리 바톤, 조현화랑, 가나아트, 313 아트 프로젝트, 스위스대사관 비디오시티 등 참가
▶ 한층 업그레이드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컨버세이션스, 도슨트 & 오디오가이드, 부산 아트위크)



아트부산 2022 전시장 이미지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는 아트부산은 21개국 약 150여개 갤러리가 아트부산에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갤러리들이 선보이는 4,000여 점의 현대 미술품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최신 흐름을 살펴볼 수 있으며, 아트부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들로 풍성한 아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설립 40주년을 맞이한 오스트리아의 타데우스 로팍, 탄탄한 기획력으로 매년 영 컬렉터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페레스 프로젝트, 국제갤러리, PKM 갤러리, 리안갤러리를 포함한 국내외 갤러리들이 미술 애호가들을 만나기 위한 일년의 기다림 끝에 올 5월 부산을 찾는다.



아트부산 2023, 현대미술 트렌드를 한눈에

안젤름 키퍼, 게오르그 바젤리츠, 안토니 곰리, 로버트 롱고 등 전 세계 70여 명의 저명한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해오고 있는 타데우스 로팍은 데이비드 살레의 신작 회화와 오스트리아 작가 마르타 융비르트의 페인팅을 소개한다. 국제갤러리는 지난해에 이어 두 개의 부스를 꾸리는데 신진 작가를 집중 조명하는 Future 부스를 통해 1982년 호주 출생 다니엘 보이드의 작품을 전시한다. 다니엘 보이드는 풀(glue)로 찍은 하얗고 투명한 점들로 화폭을 뒤덮는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주민 출신인 작가 자신의 배경을 바탕으로 호주의 역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꾸준히 재해석해오고 있다. 서울과 파리, 두 곳의 갤러리를 중심으로 국내외 미술 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 오고 있는 313 아트 프로젝트는 제여란, 지지수, 프리드리히 쿠나스, 다니엘 뷔렌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공개한다. 


관객 참여형 특별 전시, CONNECT 

CONNECT는 아트부산 방문객에게 갤러리 화이트큐브 공간의 제한을 넘어 전시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한 특별 전시 프로그램으로서 회화 외 설치 작품, 퍼포먼스, 관객참여형 작업을 위주로 소개한다. 사전에 제출한 전시기획서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에는 전시공간이 제공되며, 갤러리 부스 외에 작가의 작업과 프로그램을 컬렉터들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된다. 지난 페어에서 필립 파레노(필라 코리아스), 강이연(PKM 갤러리), 오스틴 리(페레스 프로젝트), 올라퍼 엘리아슨(노이거림슈나이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커넥트에 참여해 미술관급의 전시를 소개함으로써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갤러리 바톤, 조현화랑, 가나아트, 313 아트 프로젝트, 갤러리 구조, 서정아트를 포함해 총 11개의 CONNECT 전시가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특별전에서 7m에 달하는 김보희 작가의 대형 회화를 선보인 갤러리 바톤은 올해 CONNECT에서 일본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미야지마 타츠오(Tatsuo Miyajima)의 단독 전시를 기획한다. 작가는 전자시계나 전광판에 쓰이는 LED와 같은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삶과 죽음, 시간의 순환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자 소재가 가진 시각적 기능성을 자신의 조형언어로 승화시키는 미디어 작업을 해오고 있다. 

313 아트 프로젝트는 세계 미술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 작가 다니엘 뷔렌(Daniel Buren)의 작품을 선보이는데, 단순한 기하학과 줄무늬, 색채로 이루어진 다니엘 뷔렌의 공간에서 관람객들은 단순함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갤러리 구조는 뉴 미디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장세희 작가의 비디오 설치작품 ‘마음의 궤적’을 선보인다. 갤러리 구조와 장세희가 준비한 몰입형 공간은 관람객들에게 단순히 지켜보는 것 이상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술 애호가들을 사로잡는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아트부산은 차별화된 기획 프로그램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외 미술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술계 주요 이슈를 소개하고 아티스트들과 미술 담론을 나누는 컨버세이션스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또한 부산 지역 활성화 및 대중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장하고 행사를 찾는 전국 수많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주요 갤러리 및 미술관, 다양한 로컬 F&B의 경험을 제안하고자 40여개의 제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부산 아트위크(Busan Art Week) 프로그램을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기획한다. 부산 아트위크 프로그램은 아트부산이 열리는 주간 동안 운영되며, 해당 주간동안 선정된 스팟을 순회하는 아트버스도 VIP와 퍼블릭 용으로 확장 운영한다. 이외에도 페어장에서 주요 갤러리 및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 도슨트 가이드도 새롭게 제공될 예정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한 아트부산은 다가오는 행사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5월의 부산이 예술로 들썩일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임하고 있다. 아트부산 2023은 5월 4일(목)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7일(일)까지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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