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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랑미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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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주년 맞이하는 한국 최초의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더 좋은 작가와 높은 수준의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격려하였고, 이에 한국화랑협회 회원 화랑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한국화랑협회 황달성회장)

2023 화랑미술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코엑스(Coex) 두 개 홀(B & D)에서 개최, 역대 최다 156개 국내 갤러리 참가
신진작가 특별전<ZOOM-IN> 네 번째 에디션, 포르쉐코리아와 파트너쉽 체결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 등 풍성한 콘텐츠로 즐길거리 제공

2023 화랑미술제가 오는 4월12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코엑스 (Coex)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한국 최초의 아트페어로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다.




2022 화랑미술제 전시전경


1. 역대 최대 규모, 최초로 코엑스 (Coex) 두 개 홀(B&D) 동시 개최

41회를 맞이하는 화랑미술제는 지난 해 세텍에서 다시 코엑스로 돌아왔다. 코엑스로 돌아온 화랑미술제는 코엑스의 두 개 홀(B & D홀)을 사용하며 전년도보다 규모가 1.5배 커졌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156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오랜 시간 4,000억대에 머물렀던 한국미술시장은 지난 해 1조원을 넘기며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 냈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 찾아온 세계 경제의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 주식시장의 위축으로 한국미술시장은 급격히 얼어붙었다. 이에 화랑미술제를 주최하는 한국화랑협회는 한국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지원을 하였다. 먼저, 갤러리들의 참가비를 최소화하였다. 최소한의 참가비로 갤러리들은 판매에 대한 부담을 줄여, 다양하고 적극적인 시도를 할 수 있다. 젊은 작가를 프로모션 할 수도 있고, 판매가 용이한 회화 작품 외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한다. 중대형 갤러리들이 전면에 포진하여 위용을 자랑하는 Kiaf SEOUL(한국국제아트페어)과 달리 화랑미술제는 모든 부스의 사이즈가 동일하기 때문에 중소화랑들도 메이저화랑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컬렉터들에게는 여타 페어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신진작가의 작품을 찾아내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컬렉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2022 화랑미술제 전시전경


2. 역대 최대 참여, 총 156개 국내 주요 갤러리
한국 최초의 아트 페어인 화랑미술제는 지난 해 역대 최대의 방문객과 판매액을 기록하였고, 올해는 156 개 국내 최정상 갤러리가 참가한다. 화랑미술제는 국내 정상급 갤러리들의 연합체인 한국화랑협회가 운영하는 만큼 최고 수준의 갤러리와 작품을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과 미술 애호가를 맞이한다.900명 이상의 작가들이 출품하는 약 10,000여점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또한, 도잉아트, 아뜰리에 아키, 에브리데이몬데이, 키다리갤러리, 히든엠 갤러리 등 신규 회원이 된 갤러리들이 처음으로 참가하여 화랑미술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2022 화랑미술제 전시전경


3. 다가온 봄과 함께 한국 미술 시장의 불황을 타개할 주요 갤러리와 대표작가
156개의 갤러리가 참여하며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화랑미술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 갤러리들도 대거 참여하여 엄선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화랑협회의 수장으로 화랑미술제를 이끌고 있는 황달성 회장의 금산갤러리는 소속 작가로 꾸준히 활동해 온 권용래 작가부터, NFT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는 젊은 작가 윤필현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보여준다.

연초부터 바쁘게 해외 아트페어(ART SG, Frieze LA, ART BASEL in HK)에 참가하며 바쁜 한 해를 시작한 국제갤러리는 올해 한국에서 참가하는 첫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에서 부산에서 전시중인 바이런 킴을 비롯하여, 최근 아트바젤 홍콩에서 주목 받은 김홍석의 작품 등 국내외 주목받고 있는 최정상급 작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최근 열린 아트바젤 홍콩에서 성과를 낸 다른 갤러리들도 화랑미술제에서 젊은 작가들을 선보이며,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학고재는 박광수 작가를, 아라리오 갤러리는 노상호 작가를, 원앤제이갤러리는 서동욱 작가를, 갤러리바톤은 허우중 작가를 출품한다. 또한, 조현화랑에서 초대형 벽화를 선보인 윤종숙 작가를, 리안갤러리는 국내 전위 예술을 개척한 이건용 작가를 출품한다.

40주년을 맞이한 가나아트는 원로 작가인 최종태를 비롯하여, 김선우, 에디강, 장마리아 같이 최근 주목받는 젊은 작가도 함께 선보인다. 갤러리현대 역시 이우환, 정상화, 이강소, 도윤희, 김민정 작가를 비롯하여 최근 개인전을 통해 젊은 층에 지지를 받고 있는 박민준 작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삼청동과 인사동 갤러리들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신선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데, 이를 주도하고 있는 갤러리조선은 안상훈 작가를, 기체는 유지영 작가를, 이화익갤러리는 하지훈 작가를, 갤러리가이아는 김명진 작가를, 선화랑은 이영지 작가를, 갤러리 그림손은 채성필 작가를 출품하며, MZ 세대의 취향에 맞춘 작품을 선보인다. 화랑미술제 기간에 삼청동에 새롭게 공간을 여는 갤러리신라는 김춘수 작가를 선보인다.

또한 젊은 작가들의 솔로쇼를 내세우는 갤러리들도 주목할 만하다. 노화랑은 최근 신개념 아트버라이어트쇼 '노머니 노아트'에서 이슈가 된 이사라 작가를, PKM갤러리는 아트바젤, 피악 등에도 출품하였던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작가 정영도를, 예원화랑은 자신만의 디지털 방식으로 재해석한 풍경을 보여주는 문호 작가를 보여준다. 이처럼 젊은 작가들을 아트페어에서 솔로로 선보이는 것은 갤러리에게는 큰 도전이며,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온전히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다.


2022 화랑미술제 전시전경


4. 신진작가 특별전<ZOOM-IN> 네 번째 에디션, 포르쉐코리아와 파트너쉽 체결
화랑미술제가 야심차게 지속 운영하는 신진작가 발굴 프로그램인 <ZOOM-IN>특별전이 올해로 네 번째 에디션을 맞이한다. 올해도 약 470 여 명이 넘는 작가들이 공모에 신청해, 최종 10 인의 작가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작가는 강민기, 강원제, 김보민, 김재욱, 백윤아, 손모아, 심봉민, 이해반, 젠박, 조윤국 (ㄱㄴㄷ순)이며, 회화,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특별전에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는 전시와 함께 아티스트 토크, 비평문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되며, 전시 기간 중 관람객들의 현장투표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3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는 특별히 포르쉐코리아가 공식 파트너십인 ‘줌-인 임파워드 바이 포르쉐 (ZOOM-IN empowered by Porsche)’를 통해 <ZOOM-IN> 과 함께한다.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포르쉐 드리머스 온 (Dreamers. On.)’과, 신진 작가들이 미술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ZOOM-IN>의 취지가 부합하여 만들어진 이번 특별전에서는 ‘Dream in Full Colour’ 라는 주제로 작가의 꿈과 작업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는 ‘DREAM IN FULL COLOUR 상’(포르쉐 특별상) 및 이를 통한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 제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하여 <ZOOM-IN> 프로그램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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