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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이 없다 : 변동하는 중국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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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중(吳冠中), 장강만리도(長江萬裏圖), 1974, 종이 위 유채, 22×500cm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작가 91인의 작품 95점을 모았다. 주제인 ‘연속(Duration)’은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손의 개념에서 나온, 중단되지 않고 영원한 지속, 영원한 변화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연속의 매 순간은 과거의 흡수이자, 미래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미래는 과거와 현재를 근거하지 않을 수 없다’는 중국현대예술의 상황을 전개한다. 시간·공간, 생명·신체, 일상생활, 물질, 공연, 정감 6부로 나누어 딩이, 황용핑, 왕추완, 우관중, 천단칭, 팡리쥔, 리우샤오동, 쉬빙, 양푸동 등 1970년대 전위예술부터 50년간의 현대예술을 선보인다.

- 오영민 중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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