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20-10-20 ~ 2020-10-31
차선미
가회민화박물관
02-741-0466
작가노트
민화는 나의 안식처
2005년도 누군가가 나에게 주신 '제10회 한국민화작가회도록'. 세월이 흐르고 책장 속, 어둠 속에서 빛을 내고 있던 도록이 2009년도에 저의 마음에 다가오면서 저의 생활의 모든 것이 바뀌었고 그림을 밤 새워 그리는 동안 힘들 법도 한대, 그저 흐르는 강물처럼 붓과 한 몸이 되어 이렇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아마도 다시 가질 수 없는 마음인데 나에게 큰 은총과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산다는 것은 소모하는 것, 나는 내 몸과 모든 것을 죽는 날까지 그림을 위해 다 써버려야겠다."
장욱진 화백의 말이 내 마음에 깊숙히 들어왔습니다.
호피장막도
수기맹호도
호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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