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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의 정신, 귀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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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맥린, Going for Gucci, 1984, 캔버스에 아크릴과 에멀젼, 
ⓒ브루스 맥린/버나드제이콥슨갤러리


1981년 런던 왕립예술원에서 개최되었던 ‘새로운 회화의 정신’ 전시가 약 30년이 지나 화이트채플갤러리에 돌아온다. 원조 전시에 등장했던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 브루스 맥린(Bruce McLEAN), 줄리언 슈나벨(Julian SCHNABEL) 등의 작업을 포함하여 왕립예술원과 화이트채플갤러리가 보관 중인 관련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미니멀리즘과 추상화가 지배적이었던 당시 흐름을 깨고 80년대를 대표하게 되는 신표현주의 작가들을 부상시킨 점에서 한때 미술계 내 혁신적 표지가 되었던 당시의 기획과 시도를 조명하는 한편, 동시대의 비판적 논의를 더하여 재고한다.

- 김수연 영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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