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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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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래& 현대민화展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9-08-14 ~ 2019-08-20

  • 참여작가

    정나래, 강은영, 박소율, 염민아, 오경희, 윤수미, 이경진, 이나영, 이혜영, 정민경, 조하희

  • 전시 장소

    갤러리일호

  • 유/무료

    무료

  • 문의처

    02-6014-6677

  • 홈페이지

    http://www.galleryilho.com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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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래& 현대민화展

 

* 전시제목: 정나래& 현대민화展

* 전시기간: 2019. 8. 14 (수) ~ 8. 20 (화) 

* 관람시간: 10:00 ~ 18:30 (8. 20 (화) 오후 1시까지, 월요일휴관)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27-2, 갤러리일호


*현대민화전 참여작가

강은영, 박소율, 염민아, 오경희, 윤수미, 이경진, 이나영, 이혜영, 정민경, 조하희



-전시개요

오는 8월 14일에 삼청동 일호갤러리에서 열리는 [현대민화전]은 ‘정나래 채색화 연구소’의 연구원 10명의 민화 작품(이십 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민화는 조선시대 서민층에서 유행한 그림으로, 정통회화의 조류를 모방하여 생활공간의 장식을 위해, 또는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를 말한다. 현대에 들어와 민화가 재조명을 받으며, 작가 개인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현대 민화들이 그려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일호갤러리 2층에서는 [정나래 개인전]이 열릴 예정으로, 정나래 작가는 한지에 혼합재료를 통해 구체적인 도시와 건물외관, 그 피부를 묘사함으로써 동시대 도시를 바라보는 다분히 문제적인 시선을 나타내었다.


정나래의 그림은 한국의 현재 도시문화를 반영하는 그림이자 가혹한 시간의 흐름과 자본의 추이에 의해 급속히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회상과 그러한 속도의 압력에 의해 눌리거나 미처 사라지지 못하고 남아 있는 것들이 자아내는 애도와 폐허의 감정 혹은 소멸에 저항하는 추억의 메시지를 간직하고 있는 대상에 대한 애착을 가시화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과거에 보여지던 민화가 아닌 젊은 감성과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을 사용한 모란도, 책거리, 화조도, 화접도, 문자도등 다양한 작품 이십 여 점을 만나봄과 더불어 도시풍경 혹은 골목길이나 비교적 오래된 건물을 소재로 한 정나래의 그림을 통해 지난삶의 기억을 되새기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약력

●정나래(JEONG Narae)


경기대학교 한국화학과

경기대학교 대학원 한국화학과


개인전 3회

아트페어 2회(ART SEOUL, 아사아호텔아트페어)

2인전 1회

단체전 20여회


경기대학교 강사 역임

미술경제지 아트프라이스 편집부 기자 역임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미술품감정팀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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