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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것은 지루하다 : 과격주의 예술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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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경, Photo by Meg Elkinton and Shane Godfrey, ⓒVirgil Marti


미스 반 데어로에의 명언 ‘Less Is More’를 ‘Less Is Bore’로 전환한 로버트 벤튜리의 주장을 바탕으로 데카당스(Décadence)와 연결된 과감하고 과격한 표현방식의 작품을 주로 선보인다. 화려한 색과 기하학적인 패턴의 치장법으로 모더니즘 시대의 서양 백인 중심적 사고와 취향을 비판적인 샌포드 비거스나 버질 마티 같은 작가의 애호적인 성향과 의도를 나타내며 과격주의 예술이 디자인, 공예뿐만 아니라 페미니즘, 퀴어니스, 성, 미적 가치에도 변화시켰음을 강조한다.

- 문인희 미국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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