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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훈: 언어의 확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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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전시제목 : 언어의 확장
전시기간 : 2019.04.18 – 2019.07.18
초대일시 : 2019.04.18 목요일 오후 05:00
참여작가 : 함영훈

주최 : 히든엠갤러리
주관 : 히든엠갤러리

기획 : 서우리

관람시간 : 월 - 금 10 : 00 - 19 : 00  토 10 : 00 - 18 : 00
전시장소 : 히든엠갤러리 (Hidden M Gallery)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논현로 86길 16 제포빌딩 L층, 06223
 






언어의 확장展_히든엠갤러리_2019




전시소개   

역삼동으로 새롭게 이전한 히든엠갤러리는 2019년 첫 전시 <언어의 확장>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호들이 인간의 심리적 상태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가는지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픽토그램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함영훈 작가의 개인전으로 신작 <Love> 시리즈부터 <People> 시리즈까지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함영훈 작가는 픽토그램이 가진 조형성에서 점 선 면을 가져와 인간의 감정과 몸짓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본 전시를 통해 새롭게 선보여질 <People you may know> 시리즈에서는 개개인의 삶이 담긴 인물화 속 다양한 감정들을 면으로 표현하였다. 작가의 대표작 <Love> 시리즈에서는 점을 이용해 인간의 가장 본질적 감정인 사랑을 나타내고 있으며, 선으로 나타낸 몸짓이 어떻게 감정으로 인식되어 우리에게 언어로 다가오는지 설치작품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그의 작업은 우리 안에 존재 했지만 보이지 않았던 무수한 감정들과 보이지만 존재의 의미를 부여받지 못했던 기호들이 만나 새로운 언어를 탄생시키는 과정을 시각화한다. 픽토그램이 가진 정보전달의 형태를 넘어 감정의 상태까지 언어의 확장을 시도하는 함영훈 작가의 작품을 통해 조형요소로 시각화된 언어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눈으로 만나고 체험하시길 바란다.


함영훈, UNTITLE (2 people), 116x114cm, 2019


함영훈, Love III (prologue), 44x48cm, 2019


● 함영훈 (Haam Younghoon)   

함영훈(1979~)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순수미술 작가이다. 2005년부터 픽토그래퍼라는 타이틀로 활동하며 아트센터 나비와 한국 디자인 문화재단 등의 소속 작가로,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네이버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2013년 스튜디오 니모닉(MNEMONIC)을 설립하여 평창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픽토그램 디자인과 국립현대미술관 사인 디자인 등 다수의 픽토그램과 사인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빛 갤러리, 팔레드서울 갤러리, 제주도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작품은 KT, 삼성SDS 크레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서울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등에 소장되어있다.

함영훈 작가는 인간이 정의한 가장 원시적이고 보편적인 시각언어인 기호(sign)를 이용해 현대인의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시각적 표현에 대한 탐구를 거듭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기호 체계의 조형적 특성을 분석하여 얻어진 점(dot), 선(line), 면(plane), 도형(figure)의 기초 조형 요소를 이용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를 이용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기호가 유도하는 수동적 행동 패턴과 인지 심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표준화 된 감성 안에 내재된 인간 본연의 다양한 심리적 상태를 시각화한다.



언어의 확장展_히든엠갤러리_2019


히든엠갤러리 소개  

히든엠갤러리는 공간적 특성을 활용하며,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국내외 신진작가 발굴은 물론, 예술인의 순수한 열정을 지원하며 예술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수평적인 미술시장을 확장시키고자 합니다. 갤러리의 장소성을 극대화하여 새로운 컬렉터와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이 열릴 것입니다.  히든엠 갤러리는 여백의 의미를 부여하고 유희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잠재적이고 실험적인 공간이 될 수 있으며 이렇게 진화된 장소성에 히든엠만의 철학을 더하려 합니다. 국내외 숨겨진(=hidden)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잠재된(=hidden) 세계적인 콜렉터를 발견하여 또 하나의 문화적인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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