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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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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룹23.5전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9-05-03 ~ 2019-05-19

  • 참여작가

    곽수영, 권혁, 김소형, 김지혜, 나안나, 박소라, 석철주, 심봉민, 유선태, 윤위동, 이상원, 장마리아, 최승희, 하행은

  • 전시 장소

    갤러리자작나무

  • 문의처

    02.733.7944

  • 홈페이지

    http://www.galleryjjnam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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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3,5°

상상(想像)

이번 그룹 23,5°의 전시 주제로서 상상(想像)으로 정했다. 우리 전시회는 마음에 맞는 작가들이 갖는 작은 전시회이기에 굳이 강요된 의미의 주제를 정하지는 않지만, 작가들의 성향도 다르고 더욱이 연령층이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주제라는 하나의 방향성을 갖는 것은 전시회에 좀 더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서이다. 

 

상상(想像)이란 의미는 경험되지 못한 일이나 상황 혹은 대상을 생각하거나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일이다. 물론 여기에는 자신의 기억이나 경험 등과 같은 심리적인 부분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수많은 종류의 상상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렇다면 이 상상이라는 것을 하게 하는 상상력이란 어떤 것일까? 


상상력이란 정신적인 형상을 갖는 능력,  특별히 시각적인 형상을 보는 능력, 미래나 가상적인 상황을 표현하는 능력, 비현실적이거나 기묘하거나 환상적인 세계를 창작하는 능력,  결국은 창조하는 능력이라고 에티엔 수리오(Etienne Souriau)는 미학적인 의미로서 해석하고 있다.  그렇다면 작가들에게 있어서의 상상력의 범주는 어디까지 일까? 


우리 전시회가  시작된 것은 처음에는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주고자 새로운 화랑들과 접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이 그 목적이었다. 그러나 전시회를 계속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작가들이 우리 전시회에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게 되었다. 아마도 그것은 경험이 풍부한 작가들이 젊은 작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 무엇 때문 이였다. 한편으로는 젊은 작가들도 경험이 풍부한 작가들에게 그 무엇을 배울 수도 있지만 또 자극될 수 있는 그 무언가 있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그 무엇은 바로 상상과 현실이다. 경험이 풍부한 작가들은 상상을 현실화 하는 경험과 능력이 있고 젊은 작가들은  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뛰어 넘을 수 있는 상상력과 열정이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것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판단일 수밖에 없음을 전제로 한다.  이것조차도 나의 상상 일 수도 있다. 이번 전시회를 열면서 나는 이 상상과 현실의 모습이 어떻게 작가들의 손끝에서 피어나고 서로에게 교감을 주며 자극이 될 것 인지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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