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빛이 남긴 흔적(The Pictures of Light) 』
               
● 전시기간 : 2019. 4. 9(화) ~ 5. 9(목)
● 전시장소 : 와조갤러리카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덕평로26번길 67  /  T. 031-336-6654)

● 전시작가 :
유래상, 박태영, 박상탁, 한정옥, 박행자, 김경자, 김채숙, 박인양, 백경희

사진은 종종 거짓말을 한다. 뷰파인더를 통해 세상을 보는 작가의 시선이 고스라니 사진에 남기 때문이다. 작가는 세상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운 빛을 찾고, 그 흔적을 사진기를 통해 담아낸다. 작가의 시선을 담은 그곳의 기억들이 백옥의 인화지에 온전히 그려질 때 비로소 하나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9인 시선으로 만들어진 빛의 흔적들이 누군가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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