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2018년 12월 대안공간RGA 단체전

<예술가의 빵과 장미> 

일시 : 12월 22일(토) 16:00 - 20:00  

장소 : 대안공간RGA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3-9 2층)

전시 타이틀 : <예술가의 빵과 장미> 

작가 : 김은와, 조은애, 박현진, 백선경, 남세영, 신리라, 임병철, 김현섭, 이성인

관람 문의 : 010 2569 2232

관람료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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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개요

인간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삶은 단순히 먹고 사는 것 이상을 필요로 한다.

우리가 너무 손쉽게 잊어버리는 이 사실을

예술가는 예술가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며 상기한다.

'나는 여전히 예술가인가?'라는 물음은

언제든 예술가를 다시 예술가로 만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물음이 된다.

이러한 물음을 가지고

예술가로서 정체성을 먹고 사는 것과 관계 없이 중요한 가치로 둘 수 있다면

생업을 위해 예술을 뒤로 했든 아니면

생업마저 뒤로하고 예술에만 몰두하든

그들은 모두 예술가이다.

<예술가의 빵과 장미> 전시는 이런 예술가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빵만으로 충족될 수 없는 삶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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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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