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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예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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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예술공원
2018-08-25 ~
여의도 한강공원, 이촌 한강공원





전 시 명 : 한강예술공원
전시기간 : 2018년 8월 25일~상시운영
전시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 이촌 한강공원
주    최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한강예술공원

한강예술공원은 지난 2016년 11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30명(팀), 해외 7명(팀)의 총 37명(팀)의 작가가 참여해 여의도 한강공원과 이촌 한강공원을 보다 예술적이고 여유로운 쉼의 장소로 만드는 사업으로, 총 37 작품이 2018년 8월 25일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

현재 한강은 도시적 삶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편의적으로 조성된 기능 중심의 공간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라는 주제 아래, 한강이 가진 ‘멈춤’과 ‘흐름’이라는 특성을 예술성 있게 풀어내고 한강을 적극적인 휴식 개념과 감성적 소통을 얻을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입니다.


참여작가
 
▫ 최재혁
▫ 함영훈
▫ 김지윤
▫ 심희준, 박수정
▫ 강승현, 박태형
▫ 유화수
▫ 구성회
▫ 권오상
▫ 최성균
▫ 산업예비군
▫ 김민애
▫ 송지연
▫ 모토엘라스티코
▫ 조재영
▫ 이용주▫ Iván Navarro (미국)
▫ 허수빈
▫ Cracking Art
▫ 박기원
▫ 이동헌▫ 와이크래프트보츠
▫ 신치현
▫ 지용호
▫ 정이삭
▫ 맺음
▫ 한경우
▫ 맹욱재
▫ 최민건
▫ 김명범
▫ Lightwell (호주)
▫ Victiorine Müller (스위스)
▫ Richard Humann (미국)
▫ Luke Jerram (영국) / 에이치엘디
▫ 부지현
▫ 나현, 부지현
▫ 나현



주요작품


에어가든




작품명
에어가든(Air Garden)

작가명
강승현, 박태형(Seunghyun Kang, Taehyung Park)

사이즈
14,000(D) x 5,250(H), 5,000(D) x 2,500(H)

작품설명
<에어가든>은 보이지 않는 공기를 시각화, 물질화하여 우리가 향유하는 바람, 향기, 소리, 호흡과 같은 감각을 새로운 방식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놀이 공간이다. 수십여 개의 풍선이 띄워진 돔 안에서 바람을 만지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관람객들은 공기가 전하는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된다. 반구형의 작품은 자연스럽게 안팎을 넘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풍선, 즉 바람을 우리 곁에 붙들어 두는 경계가 되어준다.



뉴스트럭쳐-한강




작품명
뉴스트럭쳐-한강(New Structure-Hangang)

작가명
권오상(Osang Kwon)

사이즈
7,800(W) x 5,500(D) x 6,000(H)

작품설명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한강의 물결, 한강의 생태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명체들의 모습과 자연의 무늬를 보여주는 이차원적 이미지들을 작가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재미있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자연의 확대된 모습으로 한강과 시민들 간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스크롤-흐르는 이야기




작품명
스크롤-흐르는 이야기(SCROLL-THE HANGANG FLOW)

작가명
모토엘라스티코(MOTOElastico)(이탈리아)

사이즈
8,000(W) x 25,000(D) x 8,000(H)

작품설명
<스크롤-흐르는 이야기>한강의 흐름 속 무한한 쉼을 상징하는 형태의 작품이다. 원통형 공간에 중력을 거스르는 오브제들이 영감을 더하고, 무한히 이어지는 형태는 한강예술공원의 상징이자 시민들의 쉼터로써 기능한다. 작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고리의 형태는 순환을 의미한다.



뿌리벤치




작품명
뿌리벤치(Root Bench)

작가명
이용주(Yongju Lee)

사이즈
30,000(W) x 30,000(D) x 500(H)

작품설명
<뿌리벤치>는 한강의 넓은 잔디 공원에 설치되는 목재 가구 형식으로, 수많은 시민이 오가는 공원에 낮고 넓게 깔려있는 나무 뿌리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하였다. 야외 잔디밭을 배경으로 배치된 조형물은 서울 도심과 강한 대조를 만들어내며 방문자에게 신선한 시각적 자극을 제시한다. 조형물 중심에서부터 가지 치듯 뻗어나간 뿌리들은 시민들이 눕거나 앉을 수 있는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낸다. 

* 시민 참여 프로그램 ’한강한장 시민공개공모’ 최우수상 수상작 <나무뿌리벤치>를 재해석한 작품



사색적허공




작품명
사색적 허공(Meditation Void)

작가명
박기원(Kiwon Park)

사이즈
5,000(W) x 5,000(D) x 1,000(H)

작품설명
넓은 평상 또는 넓은 마루가 수크령밭 허공에 떠 있다. <사색적 허공>은 사람과 주변 자연환경을 조화롭게 연결하기 위해 최소한의 형식으로 계획된 작품으로, 지상 1M 높이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연출은 수크령 숲 속 공중에 떠 있는 상상적 공간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주변의 자연과 사람을 모두 포용하여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휴식의 장소, 즉 '사색적 허공'이 될 것이다.



과거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작품명
과거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An Earlier Conversation)

작가명
라이트웰(Lightwell)(호주)

사이즈
1,000(W) x 1,000(D) x 4,000~6,000(H) (11pieces)

작품설명
<과거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는 꽃의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형태를 닮은 그라마폰(축음기 나팔관)들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곤충 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오래된 축음기 음악 소리로 이루어진 청각적 파노라마를 선사한다. 생명의 본질, 근원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발명한 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생명애(愛)를 표현함과 동시에 머지않은 미래에 멸종위기 종들의 소리가 오래된 축음기처럼 아득하게 느껴질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리버파빌리온-온더리버




작품명
리버파빌리온-온더리버(River Pavilion-on The River)

작가명
루크 제람(Luke Jerram)(영국) / 에이치엘디(HLD)

사이즈
73,550(W) x 12,150(D) x 4,500(H)

작품설명
온더리버는 한강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아트플랫폼이다. 플로팅피어-플로팅가든-리버파빌리온으로 구성된 공간은 각기 다른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한강을 새롭게 감상하고, 머무르고, 휴식할 수 있는 곳이 된다. 
플로팅피어를 통과하며 한강과 가까이 호흡하며 살아가던 옛 경험을 회복하고, HLD가 참여한 수생식물로 가득찬 플로팅가든(물의 정원)에서는 물의 위대한 생명력을 느낀다. 두 공간을 통과한 뒤 만나는 공유공간 리버파빌리온은 물 속의 가장 작은 단위의 생명(규조류 등)에 대한 경외를 표현한 작품이다. 작가 루크 제람은 가장 작은 생명에 내재된 질서를 공간으로 확대하여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물 위의 건축물을 구상하였다. 



강변호 상경기




작품명
강변호 상경기(The Journey of a Ship)

작가명
나현(Hyun Na)

사이즈
8,000(W) x 1,700(D) x 3,500(H)

작품설명
<강변호 상경기>는 2018년 한강 수변공간에서 예술공원 조성사업 중 발견된 한 척의 연안어선이 선실에서 발견된 낡은 항해일지를 통해 목포에서 홍어를 싣고 한강에 와서 사라진 홍어장수 고씨의 배, 강변호로 판명되고 강변호가 발견되기까지의 일정을 추적해본다는 가상 이야기를 엮은 작품으로, 한강과 어선이 살아온 이야기를 전한다. 선미에 설치된 등대는 고씨의 꿈이며 이정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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