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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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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The Gallery Show 야외 아트페어

  • 전시분류

    아트페어

  • 전시기간

    2017-11-22 ~ 2017-11-29

  • 전시 장소

    도산공원

  • 문의처

    02.564.7306

  • 홈페이지

    http://www.seoulgalleri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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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랑협회는 사단법인 승인 첫해를 맞이하여 2017 The Gallery Show (서울 갤러리 페스티벌)를 도산공원에서 주최하였다. 미니멀 한 화이트 큐브의 컨테이너 부스로 보여주는 야외 전시회는 창의적이며 파격적인 시도로서 최상급의 예술축제였다. 기존 전시장 건물에서만 열렸던 아트페어와는 달리 새로운 철학과 개념으로 고정관념을 깨고 야외공간인 도산 공원에서의 전시는 세계최초의 시도로서 많은 관람객에게 기쁨과 큰 감동을 선사하며 대중예술의 저변확대는 물론 현대미술과 컬렉터와의 만남을 좁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물론 해외에서도 최상급의 아트페어 또한 야외나 넓은 광장에서 열렸지만, 그것은 대규모 텐트로 한 페어였다. 이번 The Gallery Show는 강남의 중심 명품거리, 소비문화 속에서 예술문화를 꽃피워 한국 현대미술의 선진화 된 전시문화를 일반인, 예술인, 컬렉터, 해외 관광객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도산 공원에서의 축제는 성공적이었다. 

글_안세빈 큐레이터




첫 회 축하쇼로 문을 연 더 갤러리 쇼는 40개소의 화이트 큐브 컨테이너 부스를 간결하게 디자인하여 갤러리들과 갤러리 프로젝트(특별전)는 30여 개소로 구성하였고 약 200여 명의 작가들이 선보였다. 최상급의 밸류로 세계적인 작품과 신선한 한국작가들의 작품까지 특히 야외에서의 대형조각과·설치·비디오 또한 많은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은 물론 전국 컬렉터들이 자주 찾는 아름다운 도산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트쇼였다. 특히 애호가들의 관심 속에 전시를 관람한 분들의 입소문 또한 급격히 퍼져나가 유튜브(Youtube)에서 전시시작 3일 만에 1000회수가 넘어가는 폭발적인 시청률이 있었고 다수의 매거진에서도 파격적인 창의력이었다고 보도했으며 각계 각층에서 미술문화의 새로운 변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아트쇼였다, 경의롭고 위대하다하며 찬사를 받았다. 특히 고품격의 컨테이너로 아트페어 장을 야외에서 펼친 것은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한다.

사단법인 서울화랑협회 회장이며 쥴리아나 갤러리 박미현 대표는 대중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새로운 파괴력이 있는 변화 만이 살아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시도했다고 한다. 갤러리들이 힘을 모아 미술문화 선진화의 진면목을 보여준 것이라고… 하며 10년째 화랑계 계속되는 차가운 불황속에서 어려움을 걷고 있는 기획 전문 화랑들은 새로운 변화만이 미래를 약속할 수 있으며 미술 견본 시장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했다.

앞으로 2018 사단법인 서울화랑협회 운영위원회와 The Project는 더욱더 새로운 기획과 변화로 혁신의 시도를 끊임없이 할 것이며 화랑계의 전시문화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떠한 고통도 감수하며 큰 플랫폼이 되겠다고 한다.

사단법인 서울화랑협회 서울 강남구 선릉로162길 25 3F T 02.564.7306 F 02.517.3168 info@seoulgalleri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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