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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류작가 그룹전 : The Way through The Color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7-09-01 ~ 2017-10-20

  • 참여작가

    Elodie Boutry, Laurence Papouin, Emilie Satre, Soo Kyoung LEE

  • 전시 장소

    갤러리아트비앤

  • 유/무료

    무료

  • 문의처

    02-6012-1434

  • 홈페이지

    http://www.artbluenet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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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ay through The Color >


Artists from Paris
Elodie Boutry   Emilie Satre   Laurence Papouin   Soo Kyoung LEE


9. 1 - 9. 30, 2017
Opening 9. 1 (4 - 7pm)






이번 전시<The Way through The Color> 는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류작가 4인 (Elodie Boutry, Laurence Papouin, Emilie Satre, and Soo Kyoung LEE) 의 작품을 소개한다.  작품에 있어서 비대상적이며, 주관적인 순수 표현 수단으로 선, 색채, 표면 등의 비묘사적, 표현적인 성질을 통해 각자의 예술에 대한 진정한 목적과 원초적인 감각을 통한 즉흥적이거나, 직접적인 표현을 작품에 담아낸다. 한마디로 현대미술이라는 거대한 개념 속에 실제로 무엇을 표현하고 어떠한 방식을 통해 표현의 가능성을 가지는지에 개념을 만들어간다. 구성(구도)의 균형과 아름다움, 색에 대한 연구, 우연적인 현상에 대한 관심 등 전통적 개념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표현의 주제와 내용을 강조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어떠한 대상을 재현하거나 때로는 구체적인 형상을 그려내다가도, 다시 구체적인 대상을 무시한 채, 색, 선, 면 등의 추상적인 형식으로 작품을 구상해 나간다. 추상적인요소인 색채, 질감, 화면의 크기, 주제, 양식도 작가의 철저한 주관에 의한 판단과 다양한 재료의 실험을 통해 자신들이 나타내려고 하는 사상이나 감정등을 기술적, 묘사적인 방식은 매우 작품의 이면에 생동하는 감성의 표현에 대한 역할이 매우 지배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The Way through The Color> 는 작가 4인이 추구하는 표현의 방향성, 즉 선택을 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그 방향성을 서로 다른 시각을 담아낸다는 다채로운 캐릭터, 그리고 새롭게 발견되는 현상들을 바라보면서 4인의 작가의 서로 다른 “색-color” 을 찾아가는 출발 점에 있다. 




[작가소개]

엘로디 부트리(Elodie Boutry)는 월 드로잉부터 구조물 설치 까지 다양한 작업을 한다. 어려서 농촌에서 자라면서 트략터를 타며 씨를 뿌리기 위해 선을 긋는 대지를 바라보며 공간에 분활에 대한 생각을 해왔다 한다. 철저히 생산적으로 땅을 분활하듯이 그의 작품에 면의 분할은 그 나름대로의 논리와 규칙을 가지고 있다. 아주 단순한 도형적 형태로 이루어지는 그의 작품은 볼륨으로 또한 평면으로 표현되며 공간에서의 상호 작용으로 설치 된다. 그의 작품에서는 색의 미적 조화 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색과 함께 분리되는 면들의 가능성을 보게 된다. 이번전시에 소개되는 그의 작품은 설치 작품을 위해 연구하는 준비단계 드로잉 작업이다.


로랑스 파푸엥(LaurencePapouin) 의 작품은 패인팅이라는 것의 물질적 속성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마르셀 듀샹의 레디메이드 이후로 평면에 무언가를 그려낸다는것만이 그림의 영역이 아닌 이상 현대 작가들의 고민은 더더욱 다양해 져있다. 이에 로랑스의 작품은 패인팅을 통해 무언가를  그리려는 것이 아니라, 아크릴 페인팅 자체의 속성을 이용하고 있다. 바닥에 비닐을 깔고 수없이 덧칠을 하며 패인팅이 축적되도록 기다리며 그 마따에르룰 이용해 형태를 만들어 낸다. 그 이후 래진을 발라 그것의 형태를 고정시킨다. 작은 형태부터 아주 큰 형태들을 만들어 내는데 결국 평면의 패인팅이 볼륨으로 변질된다. 그러나 그는 본인의작품을 패인팅이라 부른다. 이번 전시에 보이는 그의 작품은 위의 또 다른 작품의 과정을 보여주는 로도이이에 (Rhodoïd, 투명종이)을 이용한 붓질의 겹칠, 색의 연구 등과 캔버스에 두껍게 축적되있는 페인팅 그리고 볼륨들이다


에밀리 사트르(Emilie Satre) 는 유일하게 종이 작업만을 해오고 있다. 초기 그의 작품은 일러스트에 가까운 무언가 이야기를 전달하는 듯한 형태들의 구성이였다면 최근 그의 작품은 점점 형태가 사라지며 종이위의 물감의 반응을 연구하는 알쉬 미스트 처럼 다양한 바탕을 제안하고 있다 . 물감을 풀어 종이에 부어보기도 하고 중력을 통해 흘러내리며 스스로 찾아가는 색들의 길을 보여주기도 하며 색의 겹침을 매카닉 하게 드러 나게 하기도 한다 . 그의 이러한 연구는 특정한 주제를 제안하는것이 아니라 마띠에르들의 만남 에서 생기는 도발적이고 우연한 현상들을 보여주며 또한 간혹 삽입되는 형태들을 통해 불현듯한 세계를 인식하게 한다.


이수경(Soo Kyoung LEE)의  이번 전시 작품은 기존의 연작 혹은 대작들로 보았던 색의 충돌과 형태의 다양성 들이 아닌  이 작은 사이즈 들은  단순하기도 하지만 종합적인 엉블렘(문장, 표장)적인 형태들을 제시한다. 모노크롬 혹은 선으로 가득찬 바탕에 절제된 형태의 대조로 무언가 시사하는것 같지만  사실 특정한 이야기를 유출하기는 어렵다. 단지 겹겹이 쌓인 색들과 혹은 단순히 처리된 선 들 그리고 시간과 행위의 중첩으로 생성되는 형태가 그저 자신만이 갖는 독특한 구성을 이루며 그 스스로의 구조를 드러내고 있다. 평면 위에 부착 된듯 아니면 조각을 하는듯 부조적인 성격들이 드러나는 형태들과 상반적인 색들의 대조성이 이작가의 조형적 특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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