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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근 화백은
순천 출신의 서양화 원로작가로,
1966년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20회 넘게
개인전을 여는 등 꾸준히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위해 몸 바친 교육가이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경지의 화법으로
한국의 자연을 화폭에 담아온 작가로서
예술계의 주요직을 고루 맡아오며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약력]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운영위원장 역임
대한미국현대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 심사위원장 역임
광주광역시 오지호미술상 운영위원회 위원장 역임(2006)
상형전 고문/한국미술협회 고문
현, 국립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양화과정 전담출강

[수상내역]
·순천시민의상 (1974)
·새마을훈장 노력장 (1977)
·국민훈장 동백장 (1999)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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