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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박물관 소장 이집트 보물전 -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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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기획전
“브루클린박물관 소장 이집트 보물전 
-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

☐ 전시개요
◦ 주최 : 국립중앙박물관, 브루클린박물관, KBS한국방송
◦ 주관 : KBS미디어, 동아일보사, (주)ENA
◦ 협찬 : 대한항공, 신한은행, 우리카드, KB손해보험
◦ 투자 : 우리카드
◦ 미디어 후원 : 네이버, 채널A
◦ 전시기간: 2016.12.20.(화)~2017.04.09.(일)
◦ 입장료 : - 성인(24세 이상) : 13,000원 
   - 대학생 및 청소년: 11,000원
   - 초등학생 : 8,000원  
       - 유아(48개월 이상): 5,000원 / 65세이상 : 6,000원
            ※ 단체 20인 이상 할인
◦ 관람시간 : 월, 화, 목, 금(오전 9시~오후 6시)
             수, 토(오전 9시~오후 9시) 
             일, 공휴일(오전 9시~오후 7시)
             ※ 1월 1일을 제외하고, 전시기간 중 휴관일 없이 전시 운영합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운영 시간 기준에 따라 개관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하시기 전에 개관 시간을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시 소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12월 20일부터 기획특별전 “브루클린박물관 소장 이집트 보물전 -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를 개최한다. 미국 브루클린박물관(Brooklyn Museum)의 이집트 소장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것으로 사람과 동물 미라, 화려한 그림들이 그려진 관을 비롯하여 미라 가면, 상류층들의 모습이 담긴 조각상, 사자의 서, 다양한 장신구 등 총 229건의 전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고대 이집트 문명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를 꼽는다면 아마도 ‘피라미드, 스핑크스, 미라’일 것이다. 웅장한 무덤과 조각상, 정성스럽게 천에 싸인 미라는 이집트 역사에서 죽음과 관련된 의식과 장소가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왕과 귀족뿐만 아니라 평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대 이집트인들이 바라던 사후세계에서의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과 준비과정을 하나씩 짚어간다. 그리고 다른 문명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문화인 동물숭배와 동물미라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내년 4월 9일(일)까지 개최되며, 온가족이 함께 고대 이집트 문명과 전시품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해설 프로그램과 오디오가이드가 제공된다.


이시스와 어린 호루스, 네프티스, 서기전 305~30년, 5.1 x 3.6 x 1.6 cm



새 모습의 '바', 서기전 664년 혹은 이후, 3.1 x 6.8 x 0.9cm



관(파세이바카이엔이페트), 서기전 약 1075~945년, 94 x 76.8 x 211.8 cm, 130.2kg



남성 미라 가면, 서기 1세기 초, 51.5 x 33 x 20 cm



고양이의 관, 서기전 664~332년, 60.5 x 19 x 37.4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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