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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클라브리,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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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2016.


플렉시 글라스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천장으로 나무뿌리가 거꾸로 뒤집혀 위치한다. 마치 암실안에서 일어나는 장면을 연상시키듯 검정방 가운데로 한줄기 빛이 파장한다. 시각예술가이자 행위예술가인 안 끌라브리에(Anne Claverie)는 전시장을 조각설치가 있는 암실로 변신시킨다. 그 안에서 관객은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상징적인 방식을 경험하게 된다. 작품은 중세시대 유적 도시인 칸토브레 지역의 나무를 재현한다.

- 이은화 프랑스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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