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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키 초우키니 : 목각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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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llon de lumière et d’obscurité, 2014, Iroko wood, 68×20×19.5cm, Courtesy of the artist and Green Art Gallery


레바논의 조각가 차오키 초우키니(Chaouki CHOUKINI)의 개인전이다. 작가가 사용하는 작업의 주된 소재는 나무이다. 전시제목이 암시하듯, 작가는 깎고 다듬으며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유기적인 나뭇결의 리듬을 시의 운율로 해석한다. 서양 미술의 근간인 만들어 채워 나아가는 과정보다 비움으로 인한 여백의 미를 추구하는 초우키니의 작업은 1980년대 일본에서 경험했던 동양사상의 미학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구정원 중동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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