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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15회 동강국제사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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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15회 동강국제사진제
일정 2016년 7월 15일(금)-9월 25일(일)
장소 동강사진박물관, 동강사진박물관 주변 야외 전시장, 문화예술회관, 여성회관, 영월 일원
개막식 2016년 7월15일(금) 오후 7시 강원도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야외광장
내용 전시 및 교육 행사
주최 강원도 영월군
주관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회, 영월문화재단
후원 강원도, DJI 이노베이션, 한국영상대학교, 경성대학교, 한국사진학회, 메이스튜디오, 그린아트, 닥터프린트, 아라아트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 김옥선
국내사진가를 대상으로 사진가의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최근 5년간의 작품 활동을 바탕으로 추천된 후보사진가 중 다수 추천된 5인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제15회 동강사진상 심사에는 국립현대 미술관 학예연구관 류지연, 사진평론가 박평종 , 사진심리학자 신수진, 월간 ‘사진예술’ 발행인 겸 편집인 이기명씨, 제10회 동강사진상 수상자 오형근 등이 참여했다.

이번 15회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옥선 작가의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에는 지금까지 작업해 온 시리즈 중 <우먼 인 어 룸>, <해피투게더>, <하멜의 배>, <노 다이렉션 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전 : 하늘 가까운 땅
인성은 신성과 얼마만큼 다르고, 또 얼마만큼 같은가?
영생, 불멸, 득도, 해탈 등 인간이 달성하기 어려운 영역의 과제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고자하는 인간의 욕망을 다룬 작품들을 통해서 인성과 신성에 대한 탐구와 해석을 시도한다.


국제공모전 : 하늘을 날다
2016년 동강국제사진제의 국제공모전은 처음 시도되는 드론 사진 공모전으로 ‘하늘을 날다’를 주제로 국내를 포함 전세계 작가들의 작품을 공모하여 전시한다.

국제공모전은 동강국제사진제 홈페이지에서 공모를 시행하여 약 5주에 걸쳐 작가들의 자기소개서, 이력, 작품(6-10점)을 접수받으며, 10~15명의 작가가 선정되어 전시한다.

올해 응모할 수 있는 작품은 항공사진이며 이 전시는 동강사진박물관 야외전시장과 제4전시실(올해의 작가)에 전시될 예정이다.


강원도 사진가전
강원도사진가초대전은 강원도를 연고로 하거나 현재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 작가를 대상으로 중앙에서 꾸준하게 사진작업을 하거나 강원도에서 사진작업을 있는 작가들을 공모를 통해 그들의 작품세계를 확인하는 전시를 마련한다. 강원도 연고 젊은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강원도 지역 젊은작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강원도 사진문화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거리설치전 : 영월기행
10회째를 맞이하는 ‘거리설치전’은 동강국제사진제의 특화된 전시형태로 영월군의 주요 거리를 오픈 갤러리로 변모시킨다. 기존의 전시장을 벗어나 일상의 공간에서 만나는 사진작품은 공공미술의 개념을 도입한 획기적인 전시방법으로 친밀한 삶의 현장에서 대중의 보다 능동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더불어영월군민의 생활터전이자 문화적인 공간을 작가의 실험적인 시도로 표현함으로써 영월이 품은 역사적 흔적과 문화적인 정취를 담아낸다.
‘영월기행’전은 동강국제서진제의 전통적 가치를 고취하고 사진을 통해 영월을 홍보하고 국제화에 기여하며, 영월군민과 공감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사진이 갖는 예술적 가치와 기록성으로 영월을 새로운 시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보도사진가전 : interview? 人 the VIEW
동강국제사진제 보도사진가전은 ‘interview? 人 the VIEW’라는 타이틀로 화합과 소통이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진축제인 동강국제사진제가 특정한 영역을 벗어난 사진전을 통해 기존의 사진가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 사진의 진정한 의미인 배려와 소통과 나눔을 함께 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특정한 영역의 사진가가 아닌 각 분야에서 자신의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가 5인을 초대하여 사진전을 진행한다. 많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중에서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작품의 내용으로도 존경 받는 노순택, 성남훈 작가와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학과에서 신인 작가들을 배출하고 있으면서 작품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는 양종훈 교수, 그리고 현직 사진기자들 중 특화된 분야의 작품을 하고 있는 권혁재 중앙일보 선임기자의 인물사진 5점씩을 전시하고자 한다.


영월군민사진전 : 영월 시장사람들의 이야기
영월군민사진전은 영월군에 거주하는 사진가들이 수년에 걸쳐 내 고장을 기록하는 작업이다.
전시는 영월군의 지역, 자연환경, 주민들의 삶과 문화 등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작업의 결과물이다. 영월군에는 5개의 전통시장이 있으며, 상설시장은 영월서부시장과 영월공설시장 그리고 영월종합상가가 있다. 전통5일장은 영월덕포5일장과 영월주천5일장이 있다.

청정한 자연과 시골의 향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영월, 그 중에서도 영월주천5일장은 조선시대부터 장이 섰던 곳으로 오랜 기간 그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영월덕포5일장은 영월 및 인접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과 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신선한 각종 산나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농촌에서 만드는 향토음식도 맛볼 수 있다.
영월 번화가 한복판에 자리한 영월서부아침시장은 1959년에 개설되었으며, ‘아침시장’이라는 명칭은 말 그대로 아침에만 장이 선다 하여 이름 붙은 것이다. 동이 틀 무렵 농사꾼들이 제각기 정성 들여 키운 농산물들을 가지고 나와 시장을 이루었다고 한다.

옛 시골장터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구경만으로도 흥겨운 영월 시장은 지금도 영월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인 콩, 고추, 감자, 더덕, 묵나물, 도토리묵 등에서부터 옛날 농기구 등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을 정도로 여러 물건이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밀전병을 만들어 파는 상인들이 밀집돼 메밀전병이나 메밀전을 맛볼 수 있는 전통 먹거리 장터로 각광받고 있다.


평생교육원 사진전 : Growing Up Part IV
다양한 장소와 시간을 촬영한 열 명 사진가들의 작업으로 이뤄지는 [Growing Up IV]은 각기 주제와 장소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각 대학의 포토아카데미 소속 작가들이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Growing Up IV]는 참여 사진가들의 상호 교류와 전문 사진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깊이 있는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실험정신과 사진의 본질적 보수성을 함께 수용하는 전시로 기획되었다.
참여 사진가들은 사진을 시작하는 계기도, 대상을 관찰하는 기준도, 작품을 만들어 가는 방식도 다양할 것이다. [Growing Up IV]의 사진가들은 특별한 일상의 모습들을 담아내기도 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각자마다 이야기를 사진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그들의 삶이 다양성만큼 피사체를 다양한 시각적 표현으로 자신을 보여주기도 하며, 자신의 삶의 존재를 서투름이 아닌 신선함과 새로움으로 보여 주고 있다.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전국초등학교 사진일기 공모전은 사진과 글쓰기를 접목하여 교육방법론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보여준다. 사진의 영역 확장 및 대중화를 위해 기획되어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공모전의 당선작들을 만날 수 있다.


영월사진기행 : 영월의 전통 한옥을 찾아서
영월에 가면 행복이 흐른다.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영월은 수려한 절경인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청령포와 큰 칼로 내리친 듯 둘로 쪼개진 절벽이 푸른 서강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선돌, 한반도 전체를 옮겨놓은 듯 우리나라 지형을 닮은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망경대산 등성이를 따라 꼬불꼬불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구름 사이로 하늘 아래 첫 동네, 모운동 등이 있다.

영월 사진기행은 동강국제사진제 기간에 영월을 찾은 사진애호가에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영월기행 촬영과 사진전시회 관람 그리고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영월의 전통한옥인 주천면의 조견당(김종길가옥)과 남면의 우구정가옥 중심으로 기행과 촬영이 이루어져 있다.
특히 조견당은 꽃’화’자 꽃’방’자 써서 화방벽은 ‘흑백황적청’ 다섯 가지 색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서남북과 중앙을 나타내는 오방색이 특징이다.

100년이 넘은 남면의 우구정 한옥은 전통 시골집의 정서가 남아 있는 한옥이다.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장작을 때는 아궁이며, 그 위에 가마솥까지 어릴 적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 온 듯 푸근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영월 사진기행은 단순히 여행의 개념을 넘어 역사, 문화 그리고 사진촬영이 융화된 기획이다.


동강사진워크숍
‘현대사회의 사진 문화의 재정립’이라는 주제로 사진의 다양한 표현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사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의 고장 영월군의 대외적 홍보와 국내 사진계의 확장을 도모한다.

워크샵 운영
-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워크샵 운영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사진가, 기획자, 비평가, 전문 인력들을 초청하여 프로그램 기획, 운영
- 일반인들과 학생들에 대한 차별화 된 사진교육으로 국내의 사진문화 재정립
- 특화된 사진교육을 통해 사진의 고장 영월군의 대외적 홍보와 국내 사진계의 확장

강연일정
기 간 : 2015년 7월 15일(금) ~ 17일(일) / 2박3일 일정
장 소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사진박물관, 여성회관
주요내용 : 프로그램별 초청강사 강의
운영시간 : 프로그램별 3시간

신청방법 및 접수일정
신청방법 : www.donggangphoto.com에서 참가신청
접수기간 : 2015년 6월 1일(수) ~ 6월 30일(목)
참 가 비 : 강좌별로 상이
문 의 : 2016@donggang@naver.com


개막식/홍보
제15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은 2016년 7월 15일 오후 7시 강원도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개막행사 및 오프닝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야외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6년 제15회 동강국제사진제는 드론을 성장 전략 사업으로 선택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영월군의 목표와 궤도를 같이하여 드론을 포함한 항공사진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을 펼치는 등 드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걸맞게 세계 최대의 드론 업체 DJI이노베이션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드론쇼 축하공연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대형스크린에서 상영될 야외 영상쇼는 올해 동강국제사진제에 참여하는 전시 작가들을 영상을 통해 만나는 기회이다. 참석자들이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야외 영상쇼는 영월의 향토 음식을 나누며 사진가, 영월군민, 행사관계자가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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