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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25회 청담미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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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5. 12. 2 - 12. 11
개막식 : 2015. 12. 2(수) 오후 5시 갤러리아 명품관 (동관 중문관 앞)

강남 최대의 지역미술축제인 ‘청담미술제’가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청담동 화랑가는 1988년 이전부터 국내 제1의 화랑가로 자리잡았으며 1991년에 처음 열린 청담미술제는 어느새 25년의 역사를 가진 미술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청담동 주변에는 럭셔리 명품 매장들이 줄을 이으며 갤러리 공간을 위협하며 예술문화거리인 청담동은 어느새 소비문화거리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동안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높은 임대금으로 회원화랑의 변동은 있어도 매년 새롭게 문을 여는 신생 화랑들과 전통있는 메이저 화랑들이 힘을 모아 21세기 현대미술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청담미술제 참여 화랑들은 매년 전시장을 아트페어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강남은 물론, 전국의 미술 애호가, 일반인, 외국 관광객들에 이르기까지 작품을 감상을 할 수 있도록 갤러리 문을 활짝 열어보입니다.

“순수 미술은 모든 예술의 힘입니다”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들은 대부분 기획화랑으로서 우리가 힘을 잃으면 새로운 작가 발굴의 힘도 사라집니다. 2015 청담미술제는 순수미술에 대한 “브랜드 파워” 를 높이고자 합니다. 21세기 글로벌시대의 현대 미술의 새로운 창조적 가치를 마련한다는 자부심으로 새로운 트랜드와 대중의 만남의 “장(場)”을 펼쳐 강남의 소비문화 속에 예술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대한민국을 선진화하는데 또한, 우리의 예술문화를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여 뉴욕 첼시의 갤러리들처럼 순수미술문화의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2015. 11 청담미술제 운영위원장 쥴리아나 갤러리 대표 박미현


앤디워홀 flowers II 6  58.458.4cm 1964


쥴리아나 갤러리는 레드스톤과 티타늄스텐으로 어우러지는 외관과 환상적인 내부공간, 그리고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 채광과 함께 열린 공간은 아름다운 설치 작품을 연상케 한다. 청담동 명품거리 중심에 위치한 쥴리아나 갤러리는 기획 전문 화랑으로서 현대미술의 중요한 국내외 작가들을 기획, Solo Exhibition 위주로 선보였으며, 기념비적인 한국 작가들의 전시는 물론 솔르윗, 앤디워홀, 후안 미로, 안토니 타피에스 외 다수의 세계Top 작가들의 국제전을 장르별로 기획, 세계 현대 미술계의 흐름을 동시간대에 소개하여 그리고 미술애호가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예술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갖게 했다. 우리의 전시문화의 틀을 바꾸는 계기와 선진 미술 문화와의 격차를 줄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매년 New Art 젊은 작가들을 선정하여 전시는 물론 세계의 미술관과 갤러리 그리고 국제 아트페어에서 활동 영역을 확장시켜 나아가고 있다. 이렇듯 쥴리아나 갤러리는 우리의 전시문화를 선도한 메이저 화랑으로서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 결과 쥴리아나 갤러리 대표 Juliana Park은 2005년 스페인 카를로스 국왕의 문화 훈장을 최초로 수여받았다.




Yeh Fang, Andante Song, 33X24cm,Oil on canvas, 2013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예술기획사 소피아 아트 컴퍼니는 미술시장에 대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미술사업을 진행합니다. 국내에서 활동중인 유망한 작가와 작품을 해외 미술시장과 연계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을 기획하며,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중심으로 하는 아트 쇼를 개최하여 한국미술을 세계 미술시장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유망한 작가를 발굴하여 국내 미술시장에 선보임으로써 한국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며, 글로벌 미술시장에 앞서가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소피아 아트컴퍼니의 주력 사업인 아트 코스모폴리탄이라는 신개념 아트 쇼를 기획하며, 세계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지역적 특징을 살린 아트 쇼를 개최하여 컨템포러리 갤러리들과 신 미술 시장공을유 할 것 입니다.




In Sync IV,90x90cm,Acrylic on unprimed canvas,2015

2014년 신사동에서 개관한 갤러리 구는 역량있는 한국의 젊은 작가들이 세계 미술 시장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심층적인 큐레이팅으로 의미있는 전시를 선보이는 한편 이름 있는 해외 페어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한국의 젊은 작가들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Graphite on Pink라는 출판사를 설립하여 신선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한국 현대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아트북이라는 형태로 대중들에게 선보이려는 새로운 시도 또한 함께 해 나가고 있다.




Baum, digital c-print, 100x150cm, 2014

Dr. Vegan & J 갤러리는 건강과 함께 하는 특별한 전시문화공간입니다. Dr. Vegan은 생명을 살리는 육미/여섯 가지 맛의 식품을 상설전시하고 있으며, 식품 큐레이터와의 상담은 물론, “아프않지게 사는 법”의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J 갤러리는 2015 7월 개관하여 아야코 로까쿠 페인팅전을 기획 전시하였으며 이어, 류호열의 영상 / 미디어 오브제 / 사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연간 4회의 걸쳐 기획전과 함께 육미의 맛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문화공간입니다.






Tae Jung, Kim, Return to Nature ,Acrylic, linen on board,45.5x53cm,1994


갤러리미Gallery Mee는 1977년 개관하여 유망한 작가를 발굴, 후원해오고 있으며 회화, 조각, 판화 등의 전시와 아트 이벤트의 기획 및국제 전시를 통해 국내 작가의 홍보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Gallery Mee는 Christie's 와 같은 유수한 옥션에 한국 작가 작품을 출품하여 이들의 글로벌 진출을 후원하고, 국내 아티스트들이국제적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 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 중국 현대미술의 진정한 가치를 살펴보고자 대규모‘Chinese Contemporary Art’특별전을 기획하였고, 한국의 작가와 컬렉터에게 중국 현대미술의 물꼬를 터준 이정표가 된 계기 이기도합니다. 이 전시는 갤러리미의 한국미술계를 장려하고 작가들의 창작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게 한 시도로서, 그간 쌓아 온 소신과 신념이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갤러리미는 다수의 능력있는 작가들을 지목해내는 특별한 심미안으로Gallery Mee는 한국작가들이 보다 더 영감을 주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다.




김정숙-홍지연

사라아트&패션 조선시대 민화의 문자도 중 윤리문자도를 한글의 캘리그라피와 결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정수연, Drummer, 2015

갤러리아순수 는 2008년에 청담동에 오픈 하였다. 2003년에 용인시 수지에 오픈한 <아트센터 순수>의 계열 화랑이며 부부 화가인 강순진, 정수연 이름의 중간 글자를 합성하여 만든 이름이다. 한국미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작가 발굴 및 지원 및 미술 문화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하고 있다.







갤러리 유는 2015년 10월 29일에 대한민국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지 청담동 네이처포엠에 문을 열었습니다. 갤러리 유는 국내 작가를 국제 무대에 소개하고, 해외 신진 작가를 국내에 소개함으로서 미술을 통한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합자니다. 갤러리 유는 1차적으로는 국내 신진 작가들, 특히 Craft designer들의 작품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면서 갤러리의 실력과 개성을 키워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는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작가의 발굴을 통해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갤러리가 되고자 합니다.





신흥우_Concert, 193.9x259.1cm, technical mixture, 2014

갤러리위는 2009년 서울 청담동에 개관하였습니다.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인들을 발굴·지원하며,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획 전시를 통해 미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화랑개념에서 탈피하여, 기업 및 CEO들과 작가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아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정기적으로 Opinion Leader들과 작가들과의 모임을 만들고, 작품감상 및 미술 시장과 관련한 정보교류를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 비즈니스 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정상화-비틀맵

1995년 종로구 관훈동에서 강남구 청담동으로 이전한 주영갤러리는 개관이래 한국근현대 대가들의 회화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왔습니다. 특히 2005년 박생광 서거 20주기를 맞아 회고전을 개최했으며, 청담미술제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주영갤러리는 앞으로도 생활 속의 미술 체험공간으로서 미술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입니다.




Seeing. Oil on canvas. 2015. 90.9 x 60.6 

청화랑은 1987년 개관하여 개관 월 1회 이상 초대전을 하는 화랑입니다. 국내 중견 이상의 탄탄한 실력과 그 위치를 확고히 하신 분들의 회화, 조각, 사진, 판화 등 장르에 구분없이 좋은 작품을 전시하여, 청담동을 비롯한 전국 어디에서든 미술에 관심 있는 분들의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청화랑은 해마다 열리는 화랑미술제, KIAF, SOAF, 아트에디션, 청담미술제는 물론 마이애미, 뉴욕, 상해 등 해외 아트페어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미술시장에 대응코자 고 젊 참신한 작가에게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지우 a series of moments_passion 31x31cm mixed media 2015

칼리파 갤러리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김준형, 김홍록, 박진원, 오영, 이영하, 이지우, 이화백, 주후식, 허욱 등 작가들의 개인전과 해외 아트페어와 참여와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계미술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홍콩에서 열리는 Asia Contemporary Art Show 와 싱가폴에서 열리는 Singapore Contemporary Art Show의 한국 커미셔너인 칼리파 갤러리는 해외 유수의 미술관과 갤러리 및 큐레이터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다져나가며, 참신하고 역량 있는 유망한 작가들의 발굴 육성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선 도적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손태선, 그랑바뜨망, 66 x 78cm, Oil on Canvas, 2013

갤러리피치는 2003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한국 현대 미술 작가를 포함한 아시아 현대 미술 작가들의 전시를 중점적으로 기획하고 국제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현대미술 작가들의 전시를 후원하고있다. 개관한 해부터 갤러리피치는 아시아 주요 도시의 아트페어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강신덕, 박진명, 차이진, 허젠칭, 오니시 히로시와 같은 국제미술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아시아 현대 미술 작가군을 구축하고 미아트(밀라노,이태리), 펄스뉴욕(뉴욕, 미국),토론토 아트페어(토론토,캐나다) 등에 참가해 유럽과 북미 지역에 아시아 현대미술 작가들을 소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 주재하는 이태리, 오스트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등의 대사관 및 문화원, 해외 갤러리들과 꾸준한 관계를 통해 다양한 현대 미술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2007년에는 이탈리아 대통령 명예훈장을 받은 바 있다. 지속적으로 International Atr Fair 에 한국작가를 적극적으로 소개 해오고 있다.








제 25회 청담미술제

기 간 : 2015년 12. 2(수) ~ 11(금)_10일간

개막식 : 2015년 12월 2일(수) 오후 5시 갤러리아 명품관 (동관) 중문관 앞

주 최 : 청담미술제 운영위원회

주 관 : 쥴리아나갤러리 (02-514-4266)



후 원 : 서울특별시, 강남구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한국미술협회, 한국화랑협회

강남문화재단, 서울미술협회. 외

협 찬 : 갤러리아명품관, 하나금융그룹 PB센터, 에뜨로, 비틀맵, 아트 인 컬처, 퍼블릭 아트, 서울아트 가이드. 외


참여화랑

갤러리 구 / 닥터비건&제이 갤러리 / 갤러리 미 / 갤러리아 순수 / 갤러리 위

갤러리 유 / 갤러리 피치 / 박여숙 화랑 / 사라아트 앤 패션 / 소피아 아트 컴퍼니

쥴리아나 갤러리 / 주영 갤러리 / 청화랑 / 칼리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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