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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EOUL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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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명 G-SEOUL 2015_International Art Fair
▶ 전시기간 2015년 4월 23일(목) – 26일(일), 4일간
▶ 관람시간
VIP/PRESS 4월 23일(목) 오후 11시 - 8시
개막식 4월 23일(목) 오후 5시
일반 관람
4월 24일(금) / 25일(토) 오전 11시 – 오후 8시
4월 26일(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 장 소
DDP_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알림터 1, 2관 (Art Hall 1, 2), 국제회의장
▶ 주최/주관 THE GADE_(주) 더가드



G-SEOUL 2015_International Art Fair

 2011년 시작된 프리미엄 국제 아트 페어 G-SEOUL의 주최 주관사인 ㈜더 가드는 오는 4월 23일(목)부터 4월 26일(일)까지 총 4일간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내 알림터 1, 2관, 국제회의장에서 G-SEOUL 2015를 개최한다.

CONCEPT

올해로 5회를 맞는 G-SEOUL 2015는 4월 23일(목) 프레스 오프닝 및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총 4일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디자인한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SEOUL은 국내외 최정상 갤러리들의 참여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2011년 이래로, 매년 엄선된 갤러리들, 작가와 작품으로 규모가 아닌 양질의 예술 컨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된 아트 페어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국내외 선두 갤러리들의 호응과 컬렉터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GSEOUL은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아트 페어로 발전할 수 있었다. 이에 더하여, 앞으로의 G-SEOUL은 문화도시 서울이 21세기 현대미술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른 아시아현대미술의 구심점으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아트페어로서 제 2의 홍콩 바젤 아트페어를 목표로 성장하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려 한다. 

G-SEOUL 2015는 참여하는 엄선된 프리미엄 갤러리들이 선보이는 작품들을 통해 미술 관계자 및 관람객들에게 동시대 미술의 한 단면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에서 한 걸음 나아가 관람객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G-SEOUL 2015에 참여하는 갤러리들이 선보이는 전시는 당대를 넘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로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HIBITION

G-SEOUL 2015는 정상급 참여 갤러리들의 대표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본 전시 섹션과 갤러리들이 선정한 1인의 작가의 STAGE 8, 그리고 작가 백남준을 집중 조명한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본 전시는 갤러리 현대, 학고재, 리안 갤러리, 313 아트 프로젝트, 갤러리 BK, 박영덕 화랑, 갤러리 스케이프, 이화익 갤러리, 샘터화랑, 선화랑, 더 컬럼스 갤러리, 송아트 갤러리, JJ중정 갤러리, 갤러리 포커스, 아트웍스 파리 서울 갤러리가 참여하며 각 갤러리들의 참신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전시 공간 구성과 이들이 선보일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들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G-SEOUL 14에서 선보였던 솔로쇼는 STAGE 8으로 명칭을 바꾸어 8개의 갤러리가 소신 있게 추천하는 8명 국내 작가들의 개별 전시로 구성된다. STAGE 8에 참여하는 갤러리는 갤러리 신라 (김영진), 웅 갤러리 (배세진), 카이스 갤러리(정두화), 갤러리 BK (이상용), 갤러리 현대 (정주영), 갤러리 플래닛 (김수강), 갤러리 EM (이재용), 갤러리 구 (김화현)이다. 

백남준 특별전 TELE+VISION

올해 G-SEOUL2015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특별전 TELE+VISION이 전시된다. G-SEOUL2015의 참여 화랑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소장 작품들과 사진작가 김용호가 담은 백남준이 함께 전시된다. 백남준의 아내 구보타 시게코 여사가 ‘백남준은 신체적 부자유 때문에 오히려 정신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다’ 고 말했던 것처럼, 백남준은 뇌졸증으로 쓰러지고 나서 더 열정적인 작업활동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2000년 당시, 구겐하임 미술관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전시로 기록된 구겐하임 미술관에서의 회고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특히, 백남준 특별전 TELE+VISION에는 이런 백남준의 열정적인 작업을 이끌어냈던 자유로웠던 시선에 주목한 김용호의 ‘휠체어 레벨 아이_Wheelchair level eye’ 영상을 선보인다. 백남준이 휠체어로 차이나타운에서 소호까지 매일 다녔던 그 길을 카메라가 장착된 휠체어를 타고 촬영한 작업인 휠체어 레벨 아이는 보통 사람들은 서 있는 시선에서 세상을 보지만 백남준은 늘 휠체어에 앉아 세상을 본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오마주 작업이다.

G-SEOUL 2015 백남준 특별전 TELE+VISION에는 휠체어 레벨 아이 뿐만 아니라 참여 갤러리들이 소장한 백남준의 작품들, 사진작가 김용호가 촬영한 ‘한국문화예술명인전’에서의 백남준의 유일한 초상 사진, 백남준의 인터뷰 영상, 백남준의 스튜디오와 그의 작업중인 작품 등이 담긴 사진 자료들이 함께 전시된다. G-SEOUL 2015의 특별전은 백남준을 입체적으로 조명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다.


예올 특별전

현재 우리의 문화재는 과거의 동시대 예술이었다. 이러한 의미에서 G-SEOUL은 우리 문화 유산 보호와 환경 살피기에 앞장서고 전통 공예 및 우리 장인들을 후원하는 예올과 함께 한다. G-SEOUL은 참여 갤러리들이 선보이는 동시대 작품들이 후대의 문화유산으로 남을 것이라는 믿음 하에, 현재 앞장 서서 전통 공예를 보존하고 명맥을 잇는 무형 문화재와 장인들을 후원하는 예올의 활동을 소개하여 문화의 공유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

그 첫 시작인 예올은 금번 G-SEOUL 2015 전시를 통해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김수영 장인과(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디자이너 조기상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현대적 디자인의 유기 테이블 웨어와 젊은 공예인상 수상자 이광호 작가의 전통소재를 다룬 가구, 새로운 갑옷(NEW ARMOR)시리즈를 선보인다. G-SEOUL은 예올과의 연계를 시작으로 우리 문화를 바로 알리며 소통하는데 힘을 쏟는 여러 단체들과 협력 하여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PARTNER

G-SEOUL은 올해도 노블레스, 아트나우, 마세라티 등의 파트너들과 함께 한다. 노블레스는 올해 창간 25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으로, 현대미술을 쉽고 감각적으로 풀어낸 아트 나우의 발간과 함께 고품격 문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매체로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선두주자 마세라티는 레이싱카의 기술력에 창조적 디자인을 더한 이탈리아를 대변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지난 G-SEOUL14에 참여해 브랜드 이미지를 예술적으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은바 있다. 올해 마세라티가 G-SEOUL 2015에서 보여줄 특별한 전시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G-SEOUL2015는 엄선된 갤러리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작품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전문 해설사의 유료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G-SEOUL은 2015년 이안 아트 컨설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도슨트 프로그램을 확대 시킬 예정이다.
G-SEOUL 2015의 티켓은 성인 10,000원, 학생 8000원이며 미취학 아동과 국가 유공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비씨카드 고객은 현장 구입시 5% 할인이 가능하다. 티켓 구매: 인터파크(1544-1555)
G-SEOUL 2015가 열리는 DDP 알림관은 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으며 주차가 가능하다. (1시간 4800원)


더 가드의 또 다른 시도 _‘복합문화공간 FRINGE_프린지’

더 가드는 더 많은 대중들에게 미술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넓히고자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살림터 1층에 ‘일상 속의 예술’이라는 컨셉의 복합문화공간인 ‘FRINGE(프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로 앞머리를 뜻하는 ‘FRINGE’는 머리와 얼굴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앞머리처럼 ‘ART(아트)’라는 감성코드로 기업과 예술, 일상과 예술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젊은 미술인들을 위한 공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계획 중에 있다.

프린지에서는 100% 천연펄프를 이용한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여 풀과 가위 등 유해한 도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종이를 손으로 떼어내어 끼워 조립하는 디자인의 ‘페이퍼 로빈’, 세계의 도시들을 주제로 하는 작업과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을 캡처하여 표현하는 작업이 만나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제로퍼제로’, MONSTER DAY라는 뜻을 담은 이름인 ‘EVERYDAY MOONDAY (에브리데이 몬데이)의 캐릭터아트나 일러스트, 그래픽아트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누구나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G-SEOUL 2015기간에 맞추어 프린지에서는 에브리데이 몬데이와 함께 질서 있는 세상을 떠나 모험과 깨달음, 영적 성장 등 개인적으로 의미 있게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김용오 작가의 ‘Travel over Life’전과 에몬의 아트상품을 함께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프린지는 앞으로 EVERYDAY MOONDAY(에브리데이 몬데이), 페이퍼 로빈, 제로퍼제로와 협력하여 다양한 예술 컨텐츠와 아트 상품을 보여줌으로써 DDP를 방문한 일반 방문객들의 문화 소비가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


더 가드의 또 다른 시도 _ ‘아트&크래프트 옥션’

5월 7일 DDP 살림터에서 제 1회 아트&크래프트 옥션이 디자인 분야의 새로운 시장(Market)의 문을 연다. 더 가드는 공예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모던마켓플레이스’와 함께 G-SEOUL 외에 새로운 시도로 ‘아트&크래프트 옥션’을 시작한다. 경제 성장의 결과로 사람들이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함에 따라 생활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가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예술(Art)과 디자인(Design)이 결합된 공예(Craft)제품이 단순한 생활품과 공산품이 아닌 예술품으로 시장에 자리잡으며, 디자인 제품에 대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량 생산의 디자인을 넘어 하나하나가 고유함을 지니고 있는 예술 디자인에 대한 관심에 주목하고자 한다. 더 가드와 모던마켓플레이스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맞춰 디자인 제품들이 소장가치를 가지고 그 의미가 재탄생 되거나 혹은 투자 가치로서의 아트&크래프트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여 디자인 분야의 시장의 활력소가 되고자 한다.

5월 7일 DDP 살림터에서 열리는 제 1회 아트&크래프트 옥션에서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가구, 조명, 도예 등 다양한 공예디자인 제품부터 빈티지 제품들까지 약 70점이 옥션에 오를 예정이다. 출품작들을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뷰 전시는 4월 23일에 시작되어, 경매일인 5월 7일 전날인 5월 6일 까지 진행된다. 옥션 작품 전시장은 DDP 살림터 2층 북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DDP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프리미엄 아트페어인 G-SEOUL 2015 개막과 함께 아트&크래프트 옥션의 프리뷰가 함께 시작한다. 이는 단순히 공산품 디자인의 시장이 아닌, 예술 디자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공예 디자인의 활성화를 함께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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