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cidental Insurgents, Part 2: Unforgiving Years, 2014 Video still, 

Courtesy of the artists and Carroll / Fletcher, Sharjah Biennial 

35개국에서 온 50명의 아티스트 및 문화연구가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펼쳐질 가능성 (The past, the present, the possible)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올해에는 한국작가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는데 정청섭, 임흥순, 마이클주, 김범, 바이런김, 양혜규가 참여한다. 참여작가들 3분의 2가량이 신작 커미션작업을 선보이는데, 그중 아티스트 듀오인 바젤아바스(Basel Abbas)와 (RuanneAbou-Rahme)는 지난 이스탄불비엔날레에서 선보였던 <The Incidental Insurgents>(2012-2013) 시리즈의 최종편을 제작하여 최초로 소개한다고 한다. 비엔날레의 장소로는 샤르자아트파운데이션이 위치한 샤르자의 심장 지역을 비롯해서 오만과 접경지대에 있는 칼바(Kalba)지역, 그리고 할리드항구(Khalid Port) 등 총 네 곳이 선정되었다. 

- 구정원 JW STELLA 중동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