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제임스 맥닐 휘슬러 전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화이트 심포니 No.2, 1864, 76.5x 51.5cm, 테이트미술관 ©Tate, London 2014


제임스 맥닐 휘슬러 (1834 – 1903)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러시아에서 보낸후 1855년 21세의 나이에 화가를 지망하며 파리로 건너와 작업하며 귀스타브 쿠르베와 만남으로 초현실주의(사실주의)에 감명을 받는 등 초기의 휘슬러의 작품에는 쿠르베의 영향을 볼 수 있다. 그후로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예술을 위한 예술(유미주의)’를 선도하며, 예술 그자체의아름다움을 추구하게된다. 
그리고 일본미술과의만남으로도 일본화풍이 그의 그림에 많이 등장하게 되는데 일본내에서는 그의 작품을 재패니즘적인 작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의 대규모의 회고전이 될 것이며, 초기부터 말년까지의 휘슬러의 대표작과 휘슬러에게 영향을 준 일본 작품들도 소개된다. 

- 배상순 일본통신원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