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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 : 하늘로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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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의 화가’ 이배 『하늘로 흐르는 강』展 

- 숯으로 그린 회화, 데생, 설치작품 등 90년대부터 최근작까지 50점 전시-

 

대구미술관은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구출신작가 이배의 『하늘로 흐르는 강』展을 9월 16일(화)부터 2015년 1월 25일(일)까지 개최한다. 


 ○ 대구미술관 이배展은 작가의 회화, 데생, 설치작품 등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대표作 50점을 미술관 2층 전관에 전시해 공간과의 관계성과 숯에 내재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배(경북 청도 출신, 1956~)는 1989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35년간 파리와 뉴욕,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작가다.


 ○ 작가는 도불 이후 흰색의 캔버스 위에 물감이 아닌 숯을 재료로 작업하거나 숯으로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2000년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수상, 2009년 파리 한국문화원 작가상 수상하였다. 


 ○ 2013년에는 한국 모노크롬 회화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발전시켜 국제무대에 올려놓은 업적이 높이 평가되어 한국미술비평가협회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이작가의 작품은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스페인 쁘리바도 알레그로 재단, 바루 재단 등에 소장되어 있다.


 ○ 파리 생에티엔트 현대미술관과 뉴욕 화이트 박스 갤러리, 중국 북경의 투데이 아트 뮤지엄 등 국내외 유수 미술관에서 40회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프랑스 페르네 브랑카재단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 이번 전시를 기획한 유은경 큐레이터는 “작가의 예술세계 전반을 보여주는 주요작품을 통해 흰 바탕에 검은 획이 주는 색채대비와 無言의 상징처럼 보이는 여백이 인간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느껴 볼 수 있다. 여백이 생활공간에 위치해 있을 때에는 물리적 공간으로 보이지만 작품에서는 미적공간으로 확대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 숯은 전통적으로 인간생활에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다양하게 사용될 뿐만 아니라 작가들이 예술적인 소재로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배작가도 30년 가까이 숯을 재료로 작업해오면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왜 그토록 숯에 집착을 할까? 


 ○ 많은 미술가들이 숯을 미술재료로 삼게 된 것은 숯이 지닌 영원함, 시간에 대한 상징성 때문이다. 

 

 ○ 도불 초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작가는 그림 그리는 재료들이 비싸 새로운 대안을 찾다가 숯을 사용하게 되었다. 가느다란 목탄으로 작업하는 것이 성에 차지 않아 숯을 봉지로 구입했고 숯이 지닌 특성이 재미있어 초창기에는 숯을 짓이겨 데생처럼 작업했던 것이 작가와 숯의 숙명적인 만남이 되었다.


 ○ 작가는 “물감은 상당히 비쌌지만 숯은 아주 저렴해 한 봉지를 사면 한참동안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형태의 작품이 나왔다. 당시의 역경이 기회가 된 것이다.”고 한다.


 ○ 작가는 도불 직후인 1990년대 인체를 단순한 형태로 묘사하되 매우 밀도 높은 존재감을 표현해 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최근 캔버스 작품들은 흰 바탕에 숯으로 그린 기호와 추상적인 형태를 그리고 있다.   


 ○ 2000년 이후부터는 2~3미터의 거대한 숯 덩어리들을 전시공간에 설치하거나 비교적 작은 크기의 수많은 숯 조각들을 벽면에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해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확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 김선희 대구미술관장은 “이번 대구미술관에서는 숯을 매개로 한 독특하고 명상적인 이배의 예술세계를 선보인다”면서 “작가의 경륜에서 나온 군더더기 없는 동양적 미감을 지닌 작품들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정적, 시적인 매력을 전달해 마음의 여유를 줄 수 것이다”고 밝혔다.


전시와 함께 아티스트 토크, 특강도 진행한다.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는 11월 22일(토) 오후 3시 2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 9월 23일(화) d am's특강은 미국대표 예술지인 아트 인 아메리카의 편집장 리차드 바인(Richard Vine)을 초청해 ‘한국,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4시부터 진행한다. 아티스트 토크, 특강 신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배 (Lee Bae 1956~ ) 

  -1956년 경북 청도 출신 

  -1979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현재 프랑스와 뉴욕, 한국을 오가며 작업 중 



이배라는 작가에게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숯을 사용하여 제작한 대형 캔버스 작품이다. 그의 데생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데, 그의 크로키집, 데생, 동판화, 석판화 등을 보면 그의 필력과 함께 데생이 작가 행로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데생 연습은 그의 작가생활 출발점에 위치해 있다. 

 

젊은 날의 그림 수업

과거로 돌아가 보자. 한국의 대구 근교 청도에서 태어난 이배는 시골 가정의 장남으로 예술가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 부모들은 그에게 현대식 교육을 시키고자 일찍이 대도시로 유학을 보냈다. 가족과 떨어져 어린 시절을 보내는 동안 이배는 나머지 시간에 그림을 그렸다. 이 때의 그림은 연필로 데생을 하는 작업이었다. 어느 날 그의 데생을 본 미술선생님은 당시 대구에서 그림 작업을 하던 문곤 선생에게로 그를 보냈다. 문곤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은 이배는 ‘ 문선생님은 제게 많은 테크닉과 그림을 어떻게 그리는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고 회상한다. 그리하여 그는 15세에 그림을 시작했다. 그 뒤 대학공부를 위해 대구를 떠나 서울 홍익대학교에 입학한다. 여기서 석사과정까지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당시의 전위적이었던 학교 분위기 속에서 6년간 수업을 받았다. 이후 그의 표현대로 ‘가족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고등학교 교사생활을 잠시 했다. 이와 같은 절충적 방법으로 그는 그림을 계속 할 수 있었다. 미국과 이태리 등을 여행한 후 이배는 파리로 갈 결심을 했다. “당시 한국에선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새로운 미술 흐름에 대한 정보가 불충분했다. 파리에 여행을 다녀온 선생님들은 파리에 대해 우리에게 무척 긍정적으로 설명해 주곤 했다” 같은 세대의 몇몇의 작가들처럼 이배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가 동경하기 시작했고 점차 심각해졌다. “나는 당시에 피카소 팝아트 등의 작품을 실제로 보고 싶었고, 국제적 경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었다. 이 모든 것을 사진으로 보는 데 식상했었다” 

 

미술에 대한 열정만으로 떠난 파리

약간의 돈과 머릿속 가득한 기대를 갖고 이배는 1990년 어느 날 파리에 도착했다. 여기서 대학교 선후배들과 다른 작가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아뜰리에를 구하는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힘겹게 찾아낸 첫 번째 아뜰리에는 파리근교 빵땡이라는 거의 파손직전 상태의 건물이었다. 여기서 2년간 작업했다. 다른 직업 없이 오로지 그림에만 충실할 수 있었던 이배는 화랑가와 미술관을 돌아보며 명상하며 그 자신 고유의 작업형태를 고안했다. 오로지 작업에만 전념했던 많은 시간은 예상치 않던 문제를 일으켰는데, 끊임없이 필요한 유화물감, 아크릴, 캔버스의 구입을 점점 당해낼 길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데생을 다시 시작했다. 그런데 종이와 연필을 대량 구입하는 일에도 한계가 있었다. 어느 날 이배는 숯을 발견한다. 그것은 섬광, 빛, 계시, 대전환이었다. 


빵땡 아뜰리에를 떠나야 했었을 때 이배와 동료들은 1992년 이씨-레-물리노라는 파리근교에 예전 AMX탱크 조립공장의 빈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는 허가를 얻었다. 두달 동안 40톤의 쇠붙이 튜브를 자르고 용접하고 나무판자와 문짝들을 모아, 마치 벌집처럼 밀집된 50여개의 아뜰리에를 세웠다. 1993년 ‘소나무’ 라 명명된 이 모임의 회장을 지내면서 많은 식구를 돌보는 가운데 (이들의 반수가 한국작가들이다) 이배는 지금도 여기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배는 새로운 재료와 함께 자신의 고유한 서체를 발견했고, 그것은 작가로서의 규모를 확정하는 계기였으며 그의 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한국작가들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빛 가운데 태어난 검은 신비

숯은 연기의 검정을 상기시키지만 동시에 캔버스 위에 만들어진 흑백의 세계는 동양회화의 전통적인 먹을 상기시키는데, 그 필치는 완연히 현대화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대형 캔버스에 숯 조각들을 평행하게 배치시키고 송진을 이용하여 붙여 나가면 긴장감과 함께 압도적인 형태들이 생겨나고, 이 형태들은 어느덧 인간의 움직임이 되어간다. 이 작업은 물질에 영혼과 정신성을 불어넣는 과정과 같다. 마치 하나의 선을 떠내듯 주물로 떠진 이 형태들은 강렬하고 밀도 있게 집중돼 살아난다. 각개 숯 조각들의 윤곽선과 그들의 크기, 배치방법에 따라 또한 그 조각들이 긁히고 닦여진 정도에 따라 각개의 조각들은 한 조각의 피부처럼 살아서 진동하고, 소스라치며, 각개의 캔버스마다 달리 전율한다. 여기서 말하는 피부와 앙리 마티스의 친구 테리아드가 얘기했던 그런 피부이다. “그림은 그 자신의 피부를 갖는다. 이 피부는 그림을 덮는 것 같으나 그림을 덮지 않으며, 그 피부 자체가 그림이 되어 버리는 그런 피부이다. 그림은 그 자신의 피부를 이미 터뜨렸다. 그림은 드러난 마른 뼈대와 파동의 축대를 그러내면서 바로 이들을 통해 빛은 그의 검은 신비를 고착시킨다. 그림은 내밀한 색채를 드러내고 이 색채의 미술은 자신의 숨겨놓은 카드를 내보이는 부드러운 해변을 드러내었다”


이배와 함께 검정은 살아있다. 검정은 그의 반사로, 얼룩으로, 조합으로, 입체감으로 또 그의 우연으로 살아있다. 이렇게 생명이 불어넣어진 검정은 숯의 이념 자체에 다시 접목하는데, 숯은 바로 삶과 에너지의 훌륭한 재원이 아닌가. 그런데 이 상징적인 양상을 넘어 이배의 흥미를 지배하는 것은 재료의 조형적 질감이며 바로 이 점은 이배에게 막대한 발명의 자유를 제공한다. 첫눈에 빈한해 보이는 숯은, 실제로 가능한 조합의 다양성이란 기능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부유함을 가져다준다. 각기 다른 조각들의 합성 및 처리방법 (매끈하거나 까칠한 표면, 균일하거나 금이 가있는 표면, 작거나 큰 파편의 다양함…)은 표면의 풍요로움을 탄생시키고 또한 검정의 퐁요함을 획득한다. ‘검정, 오직 검정뿐이다’ 라는 생각은 작품을 처음 대면할 때만 느끼는 것이다.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보거나 좀 더 멀리 떨어져서 관찰할하거나, 또한 무엇보다도 좀 더 오래 두고 보면, 이영배가 이 검정을 복수형으로 채색했다는 사실을 감지할 수 있다. 이 각기 다른 검정들은 각자의 신분 및 고유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으며, 매번 다른 방법으로 빛을 끌어당기거나 잡아매거나 밀집시키거나 발산시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리하여 작품을 관찰할 때마나 너그러운 완만함으로 조금씩 다가서면 이 작품들은 모습을 ‘그러내고’ 그의 깊은 곳에 감추어진 성격을 표면으로 올려 보내기 위해 전율키 시작한다. 전율의 장, 메아리의 방, 내면으로부터 올라온 매우 친근한 빛은 공간, 때로는 거의 느끼기조차 어려운 색채로의 감각을 향한 섬세한 미끄러짐들이 그 감추어진 성격이리라. 

 

숯으로 표현한 정신적 풍경화

인간의 형태를 만들던 작업 이후 이배는 풍경에 다가섰다. 숯으로 이루어진 형태들은 마치 우리가 다가가면 평야와 영토와 공간을 내보여주는 검은 대륙과 닮아 있다. 즉, 율동을 야기하는 내면의 끊임없는 운동에 의해 변모하는 하나의 표면인 셈이다. 최근 들어 그의 풍경은 점점 더 추상화 되어가는데 형태구분의 가능성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정신적 풍경화라는 느낌을 준다. 구상적 형태거나 더욱 추상적이거나 그 모두는 이영배의 작업 속에서 이미 중요하지 않다. 유일하게 중요한 것은 연출된 긴장감이다. 이 긴장감은  물론 검정이 흰색 바탕을 만남으로써 태어나고, 이 검정은 흰 바탕위에 기록되며  대비의 반점을 이루어낸다. 그러나 이 긴장은 동시에 검정과 형태자체의 깊이와 집중 속에서, 또한 작가가 그려내는 여러 가지 대조 속에서 힘을 보인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 대조는 재료의 외관적인 무견고함과 그의 밀도의 대비, 시간과 공간속에 유예된 물질의 덧없는 성격과 동시에 그의 영구불변성의 대비, 감각적인 것과 예지적인 것의 대비이다. 모든 형태는 에너지의 집중이며 모든 생명은 물질로부터 먼지로 이행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글 : 앙리-프랑소와 드바이외(미술평론가) 



1. 개인전


2014

대구미술관, 대구

페르네브랑카 파운데이션 Fondation Fernet Branca, 생루이, 프랑스


2013

Holly Hunt, 뉴욕, 미국


2012

P&C 갤러리, 대구


2011

생에티엔느 현대미술관 Musée d’Art moderne, 생에티엔느, 프랑스

R.X 갤러리 . 파리, 프랑스

Nicholas Robinson 갤러리, 뉴욕, 미국

IBU 갤러리, 파리, 프랑스

Winter Gallery 윈터 갤러리, 비스바덴, 독일


2010

Andrew Shire 갤러리, 로스엔젤레스, 미국

갤러리 604, 부산


2009

Today Art Museum 금일미술관, 북경, 중국

석 갤러리, 대구

White Box, 뉴욕, 미국


2008

학고재 . 서울

R.X 갤러리 . 파리, 프랑스

올해의 작가전, 주불한국문화원, 파리, 프랑스


2007

학고재, 서울


2006

R.X 갤러리, 파리, 프랑스


2005

IBU 갤러리, 파리, 프랑스

시공 갤러리, 대구

M 갤러리, 대구

Gawafune 갤러리, 도쿄, 일본


2004

FIAC (시공 갤러리), 파리, 프랑스

 


2003

조현 갤러리, 부산

시공 갤러리, 대구


2000

올해의 작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시공 갤러리, 대구

가나 갤러리, 서울

공간 갤러리, 부산


1999

공간 갤러리, 부산

시공 갤러리, 대구

서울 현대 미술전, 가나 갤러리, 서울


1998

가나-보부르 갤러리, 파리, 프랑스


1997

시공 갤러리, 대구


1996

Willy d'Huysser갤러리, 브뤽셀, 벨기에

서미 갤러리, 서울


1995

시공 갤러리, 대구


1994

Bellefroid 갤러리, 파리, 프랑스


1993

Espace Artsenal Issy-les-Moulineaux, 파리, 프랑스


1991

Espace Bateau-Lavoir, 파리, 프랑스


1988

수 갤러리, 서울


1986

경인 미술관, 서울


1983

수 갤러리, 대구


1982

관훈 갤러리, 서울 


2. 그룹전


2014

단색화-한국의 모노크롬 운동, Alexander Gray 갤러리, 뉴욕, 미국 

부산 비엔날레, 부산


2013

국제 드로잉 전, 리예카국립미술관, 리예카, 크로아티아


2012

한국의 단색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Plaisir, R.X 갤러리, 파리, 프랑스

현대미술에서의 자연, 양평 미술관, 양평


2011

올해의 작가 1995-2010,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MoA Picks, 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


2010

국제건축도자전, 김해미술관, 김해

New Year, R.X 갤러리, 파리, 프랑스


2009

비워짐과 채워짐. Espace Commines, 파리, 프랑스


2008

파리-서울, 한가람 미술관, 서울

International Textile and Art Documenta, 대구예술문화회관, 대구


2006

한국 현대 미술을 보다, Jean fournier 갤러리, 파리,  프랑스

현대미술에서의 기독교, Lumen 갤러리,  파리, 프랑스

IBU 갤러리, 파리, 프랑스

국경선, 몽파르나스 미술관, 파리, 프랑스


1999

현대 미술에서의 자연, 국립 자연사 박물관, 파리, 프랑스

베를린-서울, 베를린 시립 Comunal 갤러리, 베를린, 독일

회화의 지평, 시공 갤러리, 대구


1997

Independent, 동경 시립 미술관, 일본


1996

21st Century's Prospect, KOEX, 서울

한국 현대 미술의 90년대 조망, 도쿄 국립 현대 미술관, 도쿄, 일본

한국 현대 미술의 90년대 조망, 오사카 국제 현대 미술관, 오사카, 일본

검정과 하양, 서미 갤러리, 서울

한 장소 - 일곱 공간 , Manufacture des Oeillets, Ivry, 파리, 프랑스


1995

오픈스투디오 . Ateliers Artsenal, Issy-les-Moulineaux, 파리, 프랑스

또 다른 크기, Espace Artsenal, Issy-les-Moulineaux, 파리, 프랑스


1994

음모자, Ateliers Artsenal, Issy-les-Moulineaux, 파리, 프랑스

아르스날의 새롭고 강한 미술, Galerie Art Beam, 서울

94 대구 워크 샵, 시공 갤러리, 대구            

두개의 낮, 두개의 밤, Ateliers Artsenal, Issy-les-Moulineaux, 파리, 프랑스

아르스날 개관전, 파리, 프랑스


1993

이 배, 권 순철, 안 종대, Bellefroid 갤러리, 파리, 프랑스

Biennale de Peintures Sud 92, Issy-les-Moulineaux, 파리, 프랑스


1992

Nouvelle Plaque, 주불한국문화원, 파리, 프랑스

파리, 저 편, 곽은 미술관, 파리, 프랑스

예술가의 초상, Ateliers Artsenal, Issy-les-Moulineaux, 파리, 프랑스


1991

유럽 공장, Center for Contemporary Art, 파리, 프랑스

젊은 예술가, 주불한국문화원, 파리, 프랑스


1988

현대 작가를 통해 본 한국, Albert Chanot 미술관, 파리, 프랑스

오리진, 서울아트센터, 서울

C-519, 관훈갤러리, 서울


1987

Haut Bas, 백송갤러리, 

서울청년작가전,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

Representation 87, 백송갤러리

Heterodox, 주불한국문화원, 파리, 프랑스

Nouvel Esprit, 갤러리 Trois, 서울

현대미술과 원시주의, 백송갤러리, 서울


 

3. 수상경력

2013 한국평론가협회 작가상

2001 하종현 미술상

2000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선정

 

4. 컬렉션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리움미술관, 서울, 한국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한국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한국

Privada Allegro Foundation, 마드리드, 스페인

Baruj Foundation, 바로셀로나, 스페인

CNAP (Centre National des arts plastique, Paris), 파리, 프랑스

FNAC (Fonds National d’art Comtemporain), 파리, 프랑스

경남도립미술관, 경남, 한국

제주미술관, 제주, 한국

김해도자미술관, 김해, 한국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한국

Saint-Etienne 현대미술관, 생테티엔느, 프랑스

Fondation COLAS, 파리, 프랑스


5. 출판

2014  « Lee Bae » Ed. Fondation Fernet Branca. France

2011  « Lee Bae » Ed. Nicholas Robinson Gallery. New York. USA

      « Lee Bae » Ed. Skira. Musée d’Art Moderne de Saint-Etienne. France

2009  « Lee Bae » Ed. Today Art Museum. Beijing. China    

      « Lee Bae » Ed. White Box. Limited edition

2008  « Lee Bae 2008.9.3 – 9. 25 » Ed. 학고재. 

      « Vers l’intérieur, Lee Bae » Ed. 주불한국문화원.

2007  « Lee Bae » text by Philippe Piguet, Ed. 학고재. 

2005  « Lee Bae, rencontre », text by Henri-François Debailleux, Ed. 시공갤러리. 

2000  « 2000년 올해의 작가, 이 배» Ed.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소개글 : 하늘로 흐르는 숯의 강 … http://www.daljin.com/column/12120


작가인터뷰 : 외부에 있는 나의 기억 http://www.daljin.com/column/12121


관련전시 : 이배 : 하늘로 흐르는 강 http://www.daljin.com/display/D0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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