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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갈라거: Ax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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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 엘렌 갈라거(Ellen Gallagher, 1965- )의 석판인쇄, 에칭, 실크스크린등의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사용한 콜라쥬 작품, 종이작업과 필름작업등, 그녀의 지난 20년간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그녀의 콜라쥬 작업에 있어서, 50년대와 60년대의 여성잡지 '에보니“(Ebony)와 '세피아“(Sepia) 잡지의 광고는 인종과 여성성을 이슈화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그녀가 „노란색 그림“이라고 칭한 시리즈의 하나인 '폼프-뱅“(„Pomp-Bang', 2003)이나 „드럭스“(„DeLuxe, 2004–05)시리즈는 이러한 잡지의 한 부분이나, 대부분 모델의 머리나 얼굴위에 노란색과 하얀색의 점토를 붙여, 염색, 피부색의 변화나 가발등으로 신체의 변화와 당시 사회적으로 인식된 미의 기준을 바탕으로 한 이미지들이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그로테스크하게 다가온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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