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글로벌 액티비즘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지난 카셀 도큐멘타 13의 기간 동안, 프리데리씨아눔 박물관 건물 앞의 잔디밭은 점령운동 시위자들이 세운 시기“, „교만“, „탐욕등의 단어가 적힌 하얀 텐트로 가득하였다. 이 또한 예술인가? 라는 질문에 앞서, 카셀 도큐멘타 13의 총지휘를 맡았던 캐로린 크리스토프-바칼기브(Carolyn Christov-Bakargiev)는 연설을 통해 그들의 행동을 반긴다. 칼스루(Karlsruhe)예술과 매체 기술 센터는 공공장소에서의 퍼포먼스, 시위행위 등을 통해 정치문제와 사회 부조리의 변화를 추구하는 예술을 글로벌화된 21세기 미술의 한 방향으로 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를 다룬 다큐멘터리 사진, 비디오, 오브젝트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와 병행하여, 각종 토론회, 인터넷 블로그, 내전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역인 시리아와 중동국가의 작가들의 비디오 상영회등을 통해 사회의 문제점과 그의 변화를 촉구하는 수단으로써의 예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 변지수 독일통신원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