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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성의 새발견:모단 떼끄놀로지는 작동중전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3-11-23 ~ 2013-12-31

  • 참여작가

    이배경, 조병훈, 김상균, 권용철, 조춘만, 김수영, 최중원, 김영섭, 권혜원

  • 전시 장소

    문화역서울284

  • 유/무료

    무료

  • 문의처

    02.3407.3500

  • 홈페이지

    http://www.seoul284.org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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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서울 284, 
근대성의 다양하고 신기한 ‘기술’들을 주제로 
전관 아우르는 전시 개최” 

 - 문화역서울 284 2013년 기획전3 ‘근대성의 새발견-모단 떼끄놀로지는 작동중’
11월 23일(토)부터 12월 31일(일)까지

□ 문화역서울 284 (구서울역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이 주관하는 2013년 기획전 3 <근대성의 새발견-모단 떼끄놀로지는 작동중>을 2013년 11월 23일(수)부터 2013년 12월 31일(일)까지 개최한다.

□ <근대성의 새발견> 전은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여가의 새발견> 전, <대중의 새발견> 전에 이은 ‘새발견’시리즈의 세 번째 기획전으로, 1925년 건립된 구서울역사의 역사적, 장소적 맥락인 근대성을 화두로 하여 근대성을 구현시킨 다종, 다양한 기술에 주목하는 전시이다.  

□ 근대는 ‘기술의 시대’라 할 만큼 각종 산업, 기술, 기계 문명이 꽃핀 시대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근대의 기술 개념을 더 확장 시킨 ‘질서균형술’, ‘기계술’, ‘근대 이미지+철도술’, ‘근대 관광여가술’, ‘근대 소리술’, ‘서울역-시간공간술’, ‘근대 인물술’, ‘근대 공간풍경술’, ‘수직+수평술’, ‘구조+건축술’, ‘근대 기록술’ 등 근대가 작동시킨 다양한 기술과 그러한 기술들이 오늘날 동시대 문화와 예술 속에서 어떻게 구동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 이러한 근대 기술들의 향연의 중심에 근대의 주요한 기술의 상징으로 기능했던 구서울역사가 자리한다. 사실상 이번 전시의 가장 중요한 작품은 건립 당시 최첨단 근대 기술문명의 집결체였던 구서울역사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근대 주요 문화재인 서울역사의 건축적인 면모들과, 열역학과 기계문명의 상징이었던 철도, 기관차, 근대관광여가의 거점으로서의 기능, 한국 근대 문화의 요충지였던 서울역사의 다양한 기능이 전시를 내용적으로 이어가는 근간이자 이야기의 중심축으로 작동한다. 

□ 이번 전시는 이렇게 구서울역 자체를 중심 화두로 삼아 근대의 다양한 기술들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한편,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근대성의 다양한 기술들을 서울역사의 각기 다른 공간들인 중앙홀, 3등대합실, 1,2등 대합실, 부인대합실, 귀빈예비실, 서측복도, 그릴 등 구 서울역의 기능적 공간 특성에 맞춰 배치한다. 여기에 문화역서울 284가 소장하고 있는 근대의 이미지, 아카이브들이 함께 공개되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전시로 구현된다. 그리고 각각의 공간을 연결하는 사이 공간을 활용하여 관람객들에게 공간과 공간을 이어나가는 역동적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 <근대성의 새발견> 전시는 단순히 과거로서의 근대와 근대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근대성의 주요 기술들이 오늘날에도 면면히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근대의 새발견> 이 아닌 <근대성의 새발견> 인 이유는 옛것으로서의 근대를 재현하는 전시가 아니라 지금도 지속되는 ‘근대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전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번 전시는 구서울역사가 현재의 문화역서울 284의 다양한 문화적 기능들로 이어지듯, 과거의 근대 문화에 대한 소개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지속되는 확장된 근대성의 개념을 동시대 예술문화를 통해 대중들과 흥미롭게 공감하고자 한다.   

□ <근대성의 새발견> 전시에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대 국내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철도 디오라마 오타쿠인 조병훈 작가, 스펙타클한 산업사회의 공장 이미지를 촬영하는 조춘만 작가, 웹사이트 기반으로 근대의 의식주 문화를 소개하는 디자이너스파티, 국내 대표작가인 최정화의 근대시각문화 이미지 컬렉션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작가 및 작품 참여가 눈길을 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대중 - 예술가에게 언제나 열려 있는 문화역서울 284의 방향성을 보여줄 것이다. 

□ 아울러 인터넷을 기반으로 전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오늘날 작동하는 근대성의 다양한 기술을 수렴하는 사이트 운영을 통해 대중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시의 내용과 주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것이며, 개막행사도 ‘근대 음식술’을 주제로 하여 이번 전시의 일관된 주제의식을 유쾌한 방식으로 펼쳐내고자 한다. 

□ 앞으로도 문화역서울 284는 근대성과 동시대성을 넘나드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우리에게 그리 멀지 않은 근대는 물론, 과거로부터 이어진 동시대를 아우르는 예술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여러 시간, 공간대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 대중들과 다양하게 공감할 수 있는 역동적인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배경 (질서균형술) 
1969년 경상남도 합천 생. 1995년 중앙대학교 조소과졸업 당시 비디오를 이용하는 영상설치 작품을 계기로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게 되었고, 이후 독일 부라운슈바익 예술대학에서 필름과 비디오, 쾰른 미디어예술대학에서 미디어아트를 전공하였다. 그 후부터 최근까지의 작품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시-공간 연속체'와 '현대성'에 대한 탐구는 여러 가지 인터렉티브 미디어 설치로 표현되었다. 이는 비디오나 필름을 아우르는 미디어아트로의 확장은 작업의 심화과정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관람성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포함한다. 비디오나 필름(단순 영상작업)에서 관객은 능동적인 주체라기보다는 수동적인 관찰자 또는 수용자의 수준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대부분의 경우 체험, 장소성, 시간성은 작품의 감상에서 중요한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실시간의 느낌이나 우연적 효과들, 그 속에서 새롭게 발견될 수 있는 감각들이 간과될 수 있다는 요소 등이 작가로 하여금 매체를 확장시키고자 하는 욕망으로 작용하였다. 이후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관객층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시간성과 장소성, 우연성 등을 내포할 수 있는 작업을 모색하게 되었고, 현재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로 불리는 작업의 단계에 와있으며 사운드 설치작업이 추가되면서 영상과 미디어에 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선상에서 입체적 속성의 작품과 미디어적 속성의 작품을 하나로 묶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조병훈(근대 이미지+철도술)
1975년생.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철도모형의 ‘본좌’로 평가받는 한국의 대표적인 모형전문가이다. 중학교때 전투기 모형을 시작으로 모형의 세계에 입문했고, 기관사를 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철도모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모든 디젤기관차를 전국을 돌며 직접 촬영할 만큼 철도 마니아다. 단순히 눈짐작이 아닌 철도서적에 대한 연구를 통한 정확한 고증으로 미니어처를 제작할 뿐만 아니라 도면이 없을 때는 직접 철도차량을 실측하여 제작하는 정확도와 섬세함으로 명성이 높다. 현재 모형제작업체 germangray's scale model의 대표로 철도모형뿐만 아니라 건축 모형과 군사장비 모형, 기술 모형 등 축소모형 제작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균 (근대 이미지+철도술)
1966년 서울생. 89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9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1년 뉴욕 주립대를 졸업하고 귀국하여 작품 활동을 한다. 2000년부터 시작된 건물의 파사드를 이미지화하여 Grout로 Casting하여 제작된 조각품들은 서울과 대도시의 실제건물을 근거로 하여 도시의 정체성을 드러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서울과 뉴욕, 베이징등에서 9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4회 <송은미술대상>전, 6회 <모란조각대상>전, 2007년 Vermont Studio Freeman Fellowship 아시아작가상, 20회 ‘김세중조각상’, 9회 <오이타아시아 조각>전 수강 등의 경력이 있다. 2005년 마로니에 미술관의 <쌍쌍Pairs>,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미술대전>, 2007년 <아시아현대미술프로젝트 City_net Asia2007>’, 제2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2007>, <Welcome>전 (울버햄프턴갤러리, 영국), <공통경계>(국립현대미술관), 제9회 <오이타아시아조각>전 (후미오아사쿠라기념관,일본), 경기도미술관의 <경기도의 힘>전, 2012년 <포항스틸아트페스티발>, <국제 창원조각 비엔날레>, 2013년 국제조각심포지엄 <아리랑어워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Korea Tomorrow> 등 90여회의 국내외의 기획전에 초대되었다.  

권용철(기계술)
1982년 서울생. 2007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장교로 군입대하였다. 전역 후 경직된 뇌를 풀어주고자 대학원에 진학하였다. 어릴 적부터 존경하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위대한 발명품』이란 책을 접하고 움직이는 기계장치에 매료되어 지금껏 헤어 나오지 못한 채 아날로그적 ‘감성 돋는’ 기계장치를 생산 중에 있다. 2011년 송은아트큐브에서 롤링볼을 이용한 공간 설치 작업으로 ‘Chain Reaction_sound series’를 선보였으며 이후 갤러리현대 윈도우를 통해 ‘Chain Reaction _Movement&Gravity’로 어떠한 외부의 힘으로도 컨트롤 할 수 없는 중력이라는 불가항력적 힘에 대해 드러내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 이러한 연쇄작용을 통한 기계장치들의 움직임으로 극적인 요소를 첨가하거나 내러티브적 요소를 확장하여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의 확장 가능성에 대하여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조춘만(근대 공간풍경술)
1955년 경북 대구생. 18살 때 울산의 현대중공업에 취직, 선박제작 및 배관 용접사로 사회에 첫발을 디뎠다. 전국 각지의 산업현장과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서 용접사로 근무 한 후 홀연히 산업현장을 떠난다. 늦은 나이에 독학으로 공부하여 경일대학교 조형대학 사진영상학과에 입학하여 보도사진과 순수사진을 전공했다. 2002년 개인전 <TOWNSCAPE>와 2013년 <INDUSTRY KOREA>를 초대전으로 발표했다. 그룹전으로는 <다큐먼트>전, <쌈지스페이스 연레기획>전, <광복60주년 시련과 전진>전 등에 참여했다. 2013년 프랑스 오시모시스 극단의 일원으로 ‘철의 대성당’이라는 철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샬롱 축제와 한국의 과천대축제에서 퍼포먼스 공연을 했다. 2013년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던 13만 톤짜리 컨테이너 화물선을 타고 대자연과 배, 인간의 관계성 탐구를 위해 세계의 바다와 항구를 탐사하기도 했다. 그의 활동영역은 철을 소재로 하는 산업시설물 제작자에서 철을 주제로 하는 산업사진가로 변화하고, 이어서 철을 소재로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또다시 철의 인공적 생명체로서의 전환인 거대한 배를 탐구하는 등 철에 대한 그의 활동영역이 또 어디까지 확장될 것인지 궁금하다.

김수영 (근대 공간풍경술)
1971년 서울생. 1994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2004년까지 독일 쿤스트아카데미 뒤셀도르프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독일 유학 당시 도시 속에 일상적 환경이지만 시대, 문화를 반영하는 문화재와 같은 건축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2001년부터 르 꼬르뷔제의 유니테 다비타시옹과 한국 근대건축물에서 나타나는 반복성과 차이 그리고 균제라는 추상적 의미를 회화로 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원앤제이 갤러리,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금호미술관, 대안공간 루프, 빌라 드 방크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진경-그 새로운 제안>(국립현대미술관 2003), <No.45>(금호미술관, 2011), <도시를 스케치하다>(서울시립미술관, 2011), <고백>(일민미술관, 2012),<예의를 잃지맙시다>(하이트컬렉션, 2013)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으며 최근에는 한국 근대 건축물들의 표면에서 드러나는 차이와 전형성을 작업으로 풀어가고 있다.

최중원(근대 공간풍경술)
1974년생. 전문적 교육을 받지 않고 아마추어로 시작하여 작가와 아마추어의 모호한 경계에서 현재까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낡고 오래 된 구도심, 달동네, 뒷골목들의 이미지를 찍은 '스치던 풍경', 근대화가 진행되던 시절의 오래 된 아파트를 찍은 '아파-트' 등의 시리즈를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4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다수의 단체전 및 비엔날레에 참가했다. 

김영섭(근대 소리술)
세종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독일 자아브륔켄 국립조형예술대학교 소리-시각예술학과 디플롬, 마이스터 과정을 마쳤다. 1999년 관훈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을 시작으로 쿤스트독갤러리, 영은미술관, 갤러리정미소 등에서 8회의 개인전과 <아시아 현대미술프로젝트>(서울시립미술관, 2007), <Sound Effects Seoul-x> (토탈미술관, 2007), <Message in a Bottle>(룩셈브르크, 2009), <awashawave>(Blackwood Gallery, 캐나다, 2009), <남녀의 미래>(아람미술관, 2010), <12개의 방을 위한 12개의 이벤트>(서울시립미술관, 2012)등 국내에서 진행된 50여 회의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서울시립미술관 ‘SeMA 신진작가전시지원’에 선정되었고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고양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일상의 노이즈가 우리의 정서나 사고에 어떠한 형태로 존재하는지를 사운드설치작업을 통해 시각화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성원, 김동희, 신소희(PARK Sung Won, KIM Dong Hyun, SHIN So Hee)와 협업을 통해 작품을 제작했다.

권혜원 (근대 관광여가술)
서울에서 태어나 9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고, 단편영화 및 실험영화 제작과 장편 시나리오 집필에 매진했다. 이 시기에 쓴 장편시나리오가 2004년작 <인어공주>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후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런던대학교 슬레이드 예술대학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며, 다수의 미술 전시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2007년 런던 테이트 브리튼 (Tate Britain)의 <싱글샷>전과 2011년 ICA의 <블룸버그 뉴컨템포러리>전에 초대되었으며, 영국영화협회의 펀드를 지원받아 다수의 작품들을 제작하였다. 그 동안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이발소인 성우 이용원을 기록하고, 코미디언 남보원씨의 일대기를 원맨쇼 형식으로 재현하는 작업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가장 오래된 민간극장인 삼일로 극장의 이야기를 빛과 소리를 통해 풀어내는 삼일로 극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행사 개요 

-행사  명: 문화역서울 284 기획전 3 
         <근대성의 새발견-모단 떼끄놀로지는 작동중>
-행사기간: 2013년 11월 23일(토) ~12월 31일(화) 
-개 막 식:   11월 22일(금) 오후 6시  
-기자간담회 :11월 22일(금) 오후 2시~3시 
-행사장소: 문화역서울 284 전관 
-분    야:  회화, 사진, 영상, 설치, 근대아카이브 등의 복합장르 
-참여작가: 강홍구, 권혜원, 금혜원, 김상균, 나점수, 김수영, 배동학, 
           배윤호+허상범, 안성석, 우주+림희영, 유화수, 이광기, 이문호, 
           김영섭, 이배경, 이완, 정직성, 조병훈, 최중원, 홍승표, 조춘만, 
           권용철, 강정윤, 디자이너스파티, 차혜림. 총 27인(팀)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주    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역서울 284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소개 :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의 공예 발전과 디자인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10년 4월 1일 출범하였다. 한국 공예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 세미나,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kcdf.kr  대표전화 02-398-7900   

문화역서울 284 소개: (구)서울역을 복원하여 2011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개관한 문화역서울 284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역동적이고 개방된 공간으로서, 다양한 생활문화의 생산거점이자 철로가 가진 네트워크로 연계되는 문화역이다. 다양한 장르가 융합되고, 대안적이고 실험적인 전시, 공연, 컨퍼런스, 연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향유, 감상, 참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홈페이지 http://www.seoul284.org 대표전화 02-34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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