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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비영리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되는 ‘파빌리온 다운타운 두바이 (The Pavilion Downtown Dubai)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레바논 출신의 작가 르헤아 카람 (Rhea Karam)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레바논의 벽들을 사진속에 담아 도시풍경 제작하기 시작한 작가는 아랍 스프링이라는 시대적인정세에 부흥하며 그 배경이된 도시들로 작업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전시에서는 아랍 스프링의 시발점이되었던 이집트의 도시풍경을 소개한다. 

 

-구정원 중동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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