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기타이 카즈오(北井一夫, 1944- )의 개인전이다. 초기에는 〈바리케이트〉 등 당시의 사회 현상을 르포르타주 형식으로 담은 작품을 주로 선보였다. 이후〈마을로〉,〈언젠가 봤던 풍경〉 등 사라져가는 일본의 농촌 풍경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시한 작품을 발표하여,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최근에는 도쿄의 배드타운 중 하나인 후나바시시(船橋市)의 사람들과 그들의 일상을 담은〈후나바시〉시리즈를 발표했다. 그의 사진의 배경을 변화를 거듭해 왔지만, 그 속에는 언제나 서민들의 모습과 녹녹치 않지만 그들의 인간적인 삶이 녹아있다.
-김상미 일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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