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자이너이자 1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유명 스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아시아 첫 대규모 전시회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6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린다. 그 동안 미국, 독일,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등 세계 유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그의 전시가 열린 적이 있지만, 아시아에서 대규모 전시로는 최초로 진행된다.무엇...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과 아트자밀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밀 예술상 순회전시가 국내 최초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소재)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ACC)은 국제교류전인 ‘이슬람의 바람’을 6월 30일(금)부터 10월 8일(일)까지 ACC 라이브러리파크 기획관1에서 개...
-스페인 3대 미술관 티센-보르네미차에서 최초로 선보인 화제의 전시-125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잡지 보그의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작품 선보여-카라바조에서 잭슨 폴락까지 세기의 명화에서 영감을 받은 색다른 사진의 향연-패션계의 전설 파울로 로베르시, 피터 린드버그 등 세계적인 거장 한 자리에-클라우디아 쉬퍼, ...
성곡미술관은 여름특별전으로 ‹앙드레 케르테츠 André Kertész› 사진전을 개최한다.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앙드레 케르테츠(1894–1985)는 70여년의 오랜 활동 기간 동안 부다페스트, 파리, 뉴욕을 옮겨 다니며 작업을 했다.독학으로 사진을 공부한 케르테츠는 '내가 보고 느낀 것을 그대로 표현한다'는 자신의 작업 원...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 1876~1958)는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Fauvism)를 이끌었던 프랑스 화가이다. 1900년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을 가기 시작하여 초기에는 고흐의 영향을 받아서 생생한 색채와 자유분방한 필치가 특징인 작업들을 시작했으며, 이후에는 세잔의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1920년대에 이르러 마침내 자신만의 독특하고...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2017년 6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 에바 알머슨의 <Beginnings>展이 개최된다. 스페인 출신 인기화가 에바 알머슨은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유쾌하고 사랑스런 화풍으로 그린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용기와 희망을 담은 작가의 신작을 중심으로 조형물과 벽화, 우리나라 제주 해녀들에 대한...
올라퍼 엘리아슨 : “공존을 위한 모델들”Olafur Eliasson : Models for coexistenceApril 19 –June 20, 2017 | P K M & P K M+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40 | T. 02 734 9467PKM 갤러리는 2017년 4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 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 1967-)의 새로운 작품전 <공존을 위한 모델들(Model...
Reflection with Lilies, oil on board, 22.9X30.5cm, 20102016년 12월 개관한 피비갤러리는 두 번째 전시로, 1960년대 이후 대표적인 현대 회화 작가로 손꼽히는 알렉스 카츠(1927-) 개인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카츠가 주로 그려왔던 인물, 풍경, 꽃을 소재로 2000년대에 작업한 작은 페인팅들을 선보인다.1954년 첫 전시 이후 페인팅, 드로잉, 조각, 판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