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7년(세종 29년) 안평대군은 어느 날 꿈에 본 아름다운 도원을 안견에게 들려주며 그림을 그리게 했는데 이 그림이 바로 〈몽유도원도(夢遊桃園圖)〉다. 그림 앞부분에 있는 안평대군이 직접 쓴 발문에는 세종 29년 4월 20일 한밤중에 박팽년을 비롯한 당시의 유명한 신하들과 함께 꿈속에서 도원을 유람한 내용을 자세히 적고 그 꿈을 줄거리로 하여 그림을 그리게 하였다고 쓰여 있다. 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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