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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갤러리웨스턴(이정희 관장)는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정호양 작가의 “시간의 창으로 바라본 생성과 소멸의  레시피”작품을 전시하게 되었다. 정호양 작가는 작품의 세계는 자연을 통해에서 생명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드는 만남의 창을 화폭에 담고있다. 특히, 작품의 연출에 있어서 마블링 효과의 둥근 원형 바탕은 마치 시간의 터널를 안내하며 끝과 시작이 없는 원의 형태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기적인 바탕 효과는 묘한 신비로움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생성과 소멸’자연에의 희귀엔 인간이 꿈꾸는 삶의 연속성과 그안에서만의 누릴 수 있는 희망의 제조법의 레시피를 작가의 작품을 통해서 말하고 있다. 

정호양 작가 프로필은 중앙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뉴욕, 로스엔젤스, 중국, 호주, 일본, 타이완, 이집트 인디아 , 독일 등에서 많은 전시회를(개인전(24회), 국외전시회(36회), 그룹및 초대전시회(600회)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 편집장, 현재는‘갑자원회장’‘경기북부 작가 회장’역임하고 있다.

김윤섭(미술평론가)는 “진정한 예술가는 이 혼돈에서 감동을 일굴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마도 정호양의 작가는 기존의 형태와 생각들을 깨부숨을 창작의 달인이 아닌가 싶다. 갤러리 웨스턴에서는 “정호양 작가의 초대전”을 통해 미주 한인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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